서울 은평구 불광천 벚꽃 마라톤, 오는 3월 29일 개최 서울 은평구의 대표적인 봄맞이 행사인 ‘2026 은평 불광천 벚꽃 마라톤 대회’가 오는 3월 29일(일)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은평구체육회(회장 김동복) 주최로 불광천 특설상설무대(응암역 인근)에서 열린다. 벚꽃이 만개한 불광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지역 주민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건강 축제로 4회를 맞이하고 있다. 참가 자격은 만 12세 이상 개인 신청자이며, 14세 미만은 반드시 부모 동행이 필요하다. 참가비는 전 종목 동일하게 2만 원으로, 기념 티셔츠와 완주 메달, 배번호 등이 제공된다. 신청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접수는 은평구민 대상으로 3월 3일(화) 오후 2시부터 선착순 800명 2차 접수는 전국민 대상 으로 3월 5일(목)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00명 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epmarathon.co.kr)에서 가능하며 매년 접수 시작과 동시에 5분만에 참가인원 마감되는 뜨거운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체육회(02-359-7330) 또는 사무국(02-3445-201
인천 남동구, 전국 최장 무장애나눔길 완공인천시 남동구가 만수산 일원에 전국 최장 규모의 무장애나눔길을 완성하며, 보행 약자를 비롯한 모든 주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산림 복지 인프라를 구축했다. 남동구는 지난 25일 도룡뇽마을 무장애나눔길 준공을 기념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노약자 등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숲길을 걸어 만수산 정상의 무장애전망대까지 완주하며, 계단 없는 평등한 보행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에 완성된 도룡뇽 무장애나눔길은 기존 2.75㎞ 구간에 2.39㎞를 추가 연장해 총연장 5.141㎞로, 전국 최장 규모의 산림형 무장애길로 자리매김했다. 휠체어 이용자와 유모차 동반 가족 등 보행 약자도 산 정상까지 안전하게 오를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조망권을 확보한 휴게 쉼터, 야간 보행을 위한 LED 조명, 안전 난간 등 편의 시설도 대폭 보강됐다. 남동구는 이번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5년도 녹색 인프라 확충사업’ 산림복지 무장애나눔길 조성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익산시,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 재개장…28일부터 본격 운영익산시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을 오는 28일부터 다시 운영한다. 시는 겨울철 시설 정비를 마치고 재개장을 알리며, 도심 속 자연 체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지난해 10월 개장 후 두 달 만에 이용객 1만 명을 돌파하며 전북 지역 유아숲체험원 연간 평균 이용객(약 4천 명)을 크게 웃돌았다. 이는 도심 속 산림 교육·체험 명소로서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총 1만 951㎡ 규모로 조성된 체험원은 언덕과 기존 수목을 최대한 활용해 자연 친화적으로 설계됐다. 공간은 자유놀이 공간과 체험교육 공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자유놀이 공간에는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한 탐험놀이대(33m 규모)와 네트놀이대가 마련돼 있으며, 아이들이 숲을 탐험하듯 다양한 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교육 공간에는 무지개 네트와 밧줄놀이 등 숲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지상 5m 높이에 설치된 무지개 네트는 아이들이 나무 사이를 누비며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구조로 눈길을 끈다. 운영 방식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유아 단체 예약
남해군, 4월 ‘꽃 피는 남해’ 행사 개최…봄 여행지 브랜드 강화 남해군은 오는 4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충렬사 광장과 남해각 일원에서 ‘꽃 피는 남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남해에 가다, 남해를 보다, 계절의 봄을 함께 즐긴다”는 의미를 담아 ‘남해 가 봄(春)?’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꽃 피는 남해’는 2023년 남해대교 개통 50주년을 기념해 처음 열린 이후 큰 호응을 얻으며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행사 초기부터 남해대교의 역사성과 아름다운 해안 풍광을 적극 활용해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왔다. 올해는 ‘자연과 감성의 국민쉼터’라는 슬로건 아래, 소풍 오기 좋은 봄 여행지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4일 저녁 남해대교를 수놓을 경관조명과 레이저 쇼, 불꽃놀이다. 여기에 음악과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공연도 펼쳐져 봄밤의 낭만을 더한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행사가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적 매력을 널
금천구, 비대면 걷기 챌린지로 생활 속 건강관리 앞장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걷기를 통한 생활 속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구는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 건강 한 걸음 프로젝트’와 ‘노담 노술 라이프 건강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 프로그램 모두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설 건강 한 걸음 프로젝트’는 설 연휴 과식으로 인한 체중 증가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연휴 전 체중을 조절하거나 연휴 후 급격히 늘어난 체중을 빠르게 회복하는 ‘급찐급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함께 운영되는 ‘노담 노술 라이프 건강걷기’ 챌린지는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며 걷기를 꾸준한 생활습관으로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챌린지는 이달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참여자는 총 10만 보 걷기를 목표로 일상 속 건강 활동을 실천하게 된다.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는 앱 내 응모하기 버튼을 통해 커피쿠폰 경품 추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설치
서초구, 대사증후군 예방 위한 ‘슬로우조깅 건강교실’ 첫 운영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새로운 운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는 오는 3월 17일부터 만 20세 이상 서초구민을 대상으로 ‘슬로우조깅 건강교실’을 처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사증후군 예방관리와 복부비만 개선을 목표로 한다. 서초구는 무리한 고강도 운동이 부담스러운 주민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슬로우조깅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슬로우조깅은 일본 후쿠오카 대학 스포츠과학부 다나카 히로아키 교수가 40년 이상 연구해 개발한 운동법으로, ‘걷기보다 조금 빠르지만 무리하지 않는 달리기’가 특징이다. 대화가 가능한 속도로 지속하는 저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 감소, 심폐지구력 향상, 심뇌혈관 질환 예방, 스트레스 관리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그램은 3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10주간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에는 반포종합운동장에서, 목요일 오전 9시 30분에는 양재근린공원에서 각각 10회씩 진행된다. 수업은 스트레칭, 슬로우조깅, 근력운동 등으로 구성되며, 개인별 체력 수준에 맞춰 운동 강도를 조절해 부상 위
강릉시, 2월 추천여행지 ‘대관령 옛길’ 선정눈꽃 트레킹과 고원설경으로 겨울 관광 매력 극대화 강릉시는 2월의 테마로 ‘눈꽃 트레킹’과 ‘고원설경’을 내세우고, 추천여행지로 대관령 옛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계절별 자연환경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월별 여행지를 소개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강릉은 동해 바다와 산악 지형을 동시에 품은 도시로, 겨울철에는 해안과 내륙의 풍경이 뚜렷한 대비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월은 고지대 설경이 가장 안정적으로 형성되는 시기로, 강릉 겨울 관광의 진면목을 가장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시기다. 대관령 옛길은 과거 영동과 영서를 잇는 주요 교통로로 사용되던 역사적인 길로, 현재는 울창한 숲과 완만한 산길이 잘 보존된 걷기 여행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겨울철에는 나뭇가지마다 눈꽃이 피어나고, 고원 특유의 탁 트인 설경이 어우러져 고요하면서도 깊이 있는 풍경을 선사한다. 경사가 완만하고 동선이 안정적이어서 전문 산악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겨울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눈꽃 트레킹을 마친 뒤에는 겨울 강릉의 식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겨울 음식으로
의정부시, 갑작스러운 강설에 긴급 제설작업 실시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1월 19일 갑작스러운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하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중심으로 긴급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지방하천 6개소와 소하천 등 총 약 30㎞ 구간에 제설 장비와 인력 투입 제설 장비 8대를 현장에 배치해 하천변 주요 보행로 집중 정비 친환경 하천 관리를 위해 물리적 제설(눈 밀어내기)을 원칙으로 시행 안전상 필요한 구간에만 친환경 제설제 제한적 사용 이번 제설작업으로 산책로가 깔끔하게 정비되자 시민들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는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잔설 제거 작업을 지속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하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강설에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고 꼼꼼한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하천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 동래구, ‘동래읍성 북문 맨발길’ 준공… 주민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부산 동래구는 지난 13일 동래사적공원에서 시·구의원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래읍성 북문 맨발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성된 맨발길은 동래사적공원 명륜동 산48번지 일원 편백나무 숲길을 활용해 조성된 산책로로, 기존 1단계 구간(688m)에 이어 2단계 구간(860m)이 추가돼 총 1.5㎞ 규모로 완성됐다. 동래구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부산시 최초로 맨발길 내 족욕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황토볼장, 세족장, 화장실, 데크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2단계 구간에는 400m 길이의 건식 황톳길이 포함돼 있어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과 치유의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사적공원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린 맨발길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총 1.5㎞의 산책로를 완성하게 됐다”며 “구민의 일상 속 여가 활동과 치유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돼 건강한 동래를 이끌어가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2026년 상반기 생활체육 무료교실 운영인천시 남동구가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2026년 상반기 생활체육 무료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무료교실은 시니어로빅, 라인댄스, 필라테스 등 총 2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동구민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종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남동구 체육회가 사업을 직접 운영하며, 연령대와 직업군 등 다양한 생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만 운영 방식 변경에 따른 혼선을 줄이기 위해 상반기에는 지난해 하반기와 동일한 프로그램 구성을 유지해 연속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생활체육은 구민의 일상에서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집 가까운 곳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1월 14일부터 23일까지 남동구청 홈페이지(www.namdong.go.kr)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하며, 결과는 1월 29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안내로 발표된다. 운영 일정과 세부 사항은 남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