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우이천 수변 명소 첫 공개…7월 4~5일 ‘여울장터’ 개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7월 4일(금)부터 5일(토)까지 양일간, 새롭게 조성된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에서 특별한 플리마켓 행사 **‘강북 여울장터 – 다시 만난 우이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월에 조성을 마친 수변 명소를 주민들에게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공식 개장에 앞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어, 여름 저녁의 여유로움 속에서 나들이와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통시장과 푸드존 운영 강북구 내 7개 전통시장의 18개 점포가 참여 간식, 야식 등 다양한 먹거리 판매 인조잔디 휴게 공간에서 공연과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구성체험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 도자기, 가죽공예, 바느질 등 지역 예술인의 수공예 체험 부스 운영 10개 팀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으로 여름밤 분위기 업! 버스킹 무대는 공연 외 시간엔 대형 실크플라워 포토존으로 변신한쪽에서는 독서, 한쪽에서는 추억 ‘서울시 팝업 야외도서관 키트’ 대여 가능 (접이식 캠핑의자, 돗자리, 북라이트, 도서 4권 포함) 우이천변에서 여유로운
제23회 월악산송계 양파축제, 7월 11일부터 3일간 개최신선한 양파 직거래·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로 관광객 맞이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서 생산되는 명품 양파를 알리기 위한 제23회 월악산송계 양파축제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한수체육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월악산의 정기를 품은 송계리는 석회암지대의 비옥한 토양과 큰 일교차 덕분에 맛과 저장성이 뛰어난 양파를 생산하는 지역으로, 해마다 2천여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다. 이번 축제는 월악산양파영농조합법인이 주최하며,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주민 화합은 물론, 제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는 11일 오후 양파 직거래 판매장 개장으로 문을 열고, 12일에는 식전 공연, 양파요리 시연 및 시식, 개막식, 초대가수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본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이날 무대에는 가수 신인선, 향토가수 미령, 해오름전통예술단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야생화 사진 전시, 돗자리 영화제, 제천지역 농특산물 전시·판매 등 이색 체험 행사도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제5회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 여름철 최고의 피서 명소로 떠오른다 뜨거운 여름, 시원한 맥주와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가 강릉의 대표 해변인 경포해변에서 열린다. 오는 6월 27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 일원에서 ‘제5회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포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열리며,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더 확장된 규모로 진행되어 강릉의 수제맥주를 포함한 국내외 특색 있는 20여 종의 수제맥주와, 15개 음식업체가 참여하는 150여 종의 맥주와 음식이 선보인다. 특별히, 강릉의 바다를 연상시키는 ‘GBBF 수제맥주(경포맥주)’가 축제 기간에만 맛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28일(토) 오후 9시에는 화려한 불꽃놀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작년 인기를 끌었던 파라솔존이 확장되고, 맥주 피크닉존이 새롭게 조성되어 백사장에서 친환경 피크닉 용품과 함께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맥주 캔 쌓기, 빨리 마시기 대회 등 맥주 올림픽, 레트로 테마의 무대 공연, 버블 DJ 타임 등 무더위를 날릴 다채로운 공연이 펼
산청군, '오늘은 유교데이' 주제로 '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 개최전통 유교문화 체험 및 선비정신 확립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산청군이 오는 25일 산청읍 문화의 거리에서 '산청 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오늘은 유교데이(da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유교문화와 선비정신의 가치관을 확립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과 지혜가 살아 숨 쉬는 유교문화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웅장한 대붓퍼포먼스와 아름다운 시조창 등 문화콘서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한시와 서예, 문인화 등 전통 예술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됩니다. 또한, 지역 특산물과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나눔마켓과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됩니다. 한복 입기 체험을 통해 전통 의복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고, 전통 다도 및 다식 체험으로 선비들의 여유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천연염색, 공예 등 다양한 체험
강북구, 주말 맞아 '솔매 레트로 축제'와 '솔샘 키즈월드' 개최21일 솔매로 '레트로 감성' 축제, 22일 솔샘시장 '어린이 테마파크' 운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와 솔샘시장 골목형상점가가 이번 주말인 21일(토)과 22일(일) 양일간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축제를 연이어 개최합니다. '솔매 레트로 축제'와 '솔샘 키즈월드'는 각각 솔매로와 솔샘시장 일대에서 펼쳐지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상인 간의 소통과 활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 6월 21일, 추억 속으로 떠나는 '솔매 레트로 축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솔매 레트로 축제'는 21일(토)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미아3구역 소공원과 솔매로 일대에서 열립니다. 7080 시대를 테마로 한 이번 축제에서는 삼양시장과 솔매사랑길 상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먹거리존이 운영됩니다. 또한 달고나 만들기, 사방치기, 복고 오락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솔매 골목대장'과 '문방구 레트로 오락실', 어린이들을 위한 분필아트 체험 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추억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오후 4시부터는 장유경, 온도, 매직유랑단이 출연하는 '솔매 레
포천시, '가을 가든페스타' 시민 패션쇼 참가자 모집7월 2일까지 신청 접수, 7월 5일 오디션 통해 선발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가을 가든페스타'의 주요 행사인 시민 패션쇼에 참여할 시민 모델을 모집합니다. 포천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패션쇼를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했습니다.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2일까지이며, 포천 시민이라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 패션쇼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7월 5일 소흘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리는 선발 오디션에 참석해야 합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은 7월부터 9월까지 약 두 달간 모델 워킹, 포즈 등 패션쇼 무대를 위한 전문 교육을 받게 됩니다. 교육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9월 '가을 가든페스타' 패션쇼 무대에서 전문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를 걷는 기회를 얻게 되며, 개인별 모델 사진 촬영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패션쇼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행사로, 일상 속에서 모델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연수구, 주민 주도형 음식문화 축제 '선학동 오십시영' 24일 개막우천으로 일정 변경... 24일부터 이틀간 선학역 일원 개최 인천 연수구를 대표하는 주민 주도형 음식문화 축제인 '선학동 음식특화거리 생동감축제 오십시영'이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선학역 주변 음식특화거리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당초 이달 14일과 15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축제는 연이은 우천 예보에 따라 일정을 조정하여 6월 24일(화)부터 25일(수)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생동감 축제 오십시영'은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며, 거리 상인회가 상권의 특색을 살려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민관 협력의 축제입니다. 음식문화 콘텐츠와 음식특화거리의 특색을 반영하여 준비되었습니다. 축제명인 '오십시영'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젊어지는 시간'이라는 의미와 함께 방문객을 환영하는 "어서 오십시오~"라는 인사를 담고 있습니다. 주민 누구나 먹거리, 볼거리, 살 거리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축제는 24일 오후 6시에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립니다. 음식 시식회, 취식 공간 마련, 음식 모양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광주 북구, '제5회 전국 드론축구대회' 개최... 드론 레저문화 확산 및 인적교류의 장 마련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북구드론공원(추암로 44)에서 '제5회 광주 북구청장배 전국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드론 레저문화 확산과 전국 드론 동호인들의 인적 교류를 위해 북구가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국 단위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국제드론축구연맹(FIDA)과 ㈔대한드론축구협회(KDSA)의 경기 규정에 따라 진행됩니다. '초중부', '세미프로', '마스터즈', '챌린저스' 등 총 4개 리그에 걸쳐 전국에서 모인 48개 팀, 약 500여 명의 드론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입니다. 대회 첫날인 14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세미프로(8팀), 마스터즈(8팀), 초중부(16팀) 리그의 예선, 4강, 결승 경기가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둘째 날인 15일에는 챌린저스(16팀) 리그의 예선, 4강, 결승 경기와 함께 시니어 이벤트 경기도 치러질 예정입니다. 리그별 순위 결정 방식은 세미프로 리그의 경우 모든 팀이 한 번씩 경기를 치러 다승으로 순위를 가리는 풀리그 방식입니
제20회 남해마늘한우축제, 육월 십이일 개막… 이색 체험 가득한 만남의 장 남해군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20회 남해마늘한우축제'가 오는 육월 십이일 목요일부터 십오일 일요일까지 나흘간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천오년 처음 시작된 이 축제는 올해로 스무 해를 맞이하며, 전국적인 인지도와 상징성을 갖춘 전통 있는 지역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축제장은 주제관, 마늘판매존, 한우구이존, 먹거리존, 패밀리존 등 다섯 개의 테마 공간으로 다채롭게 꾸며집니다. 남해유배문학관 내부에 설치되는 주제관에서는 남해마늘과 남해한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스무 해를 맞은 축제의 발자취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전시도 마련됩니다. 마늘판매존에서는 올해 수확한 고품질 남해마늘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무상 택배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한우구이존에서는 남해 한우의 풍미를, 먹거리존에서는 남해 한돈의 뛰어난 품질을 직접 맛보실 수 있습니다. 청정 해풍을 맞고 자란 남해군의 축산물은 그 맛과 품질이 일품입니다. 남해유배문학관 잔디광장에 조성되는 패밀리존은 소규모 무대 공연과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온 가족이 피크닉 분위기
해운대구, '해운대 맨발 걷기대회' 개최... 건강 증진과 해수욕장 조기 개장 홍보 부산 해운대구는 다가오는 이십일일 오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운대 맨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열흘 가량 앞당겨 해수욕장을 공식 개장함을 알리고, 맨발 걷기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대회는 오후에 이벤트 광장에서 시작됩니다. 치어리딩 축하공연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뒤, 올바른 걷기 방법에 대한 안내가 이어집니다. 이후에는 약 한 시간 동안 바닷가 구간을 왕복하여 총 삼 킬로미터를 걷는 본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걷는 동안에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신청곡과 사연 소개, 퀴즈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육월 구일부터 십칠일까지 해운대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큐알 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 팔백 명을 모집하며, 행사 당일에도 이백 명까지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난해 사월 처음 개최되었던 해운대 맨발 걷기대회는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맨발 걷기 열풍을 실감케 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건강을 다지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