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장애인체육회 공식 출범… 통합 체육문화 실현에 첫걸음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8월 26일(화)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서초구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하며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체육 참여권 보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출범식은 2023년부터 장애인단체와 전문가들이 참여한 설립준비위원회를 통해 총 7차례의 실무회의를 거쳐 마련된 결과물로, 서초구 내 약 1만 명의 장애인들이 보다 활발하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 체육문화 실현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립총회와 출범식, 지역사회 축하 속에 진행 행사는 1부 창립총회와 2부 출범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창립총회에서는 ▲규약 제정 ▲임원 선임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으며, 출범식에는 전성수 구청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체육회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민·관 협력으로 체계적 운영 기대 서초구장애인체육회 임원진은 당연직 회장인 전성수 구청장을 중심으로 장애 체육인, 장애인단체 관계자, 기업인 등 총
경기도, 9월부터 ‘DMZ 평화의 길’ 4개 테마노선 운영 재개 경기도가 오는 9월 1일(월)부터 ‘DMZ(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4개 테마노선의 하반기 운영을 재개한다. 혹서기인 7~8월 동안 참가자의 안전을 고려해 잠시 중단했던 프로그램은 노선 점검과 운영 환경 재정비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연다. 접경지역의 역사·생태를 걷다 ‘DMZ 평화의 길’은 김포, 고양, 파주, 연천 등 접경지역의 독특한 역사와 생태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평화관광 프로그램이다. 각 노선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 해설사와 함께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운영 일정은 고양 노선이 주 3회(수·금·토), 김포·연천 노선은 주 3회(금·토·일), 파주 노선은 주 4회(목·금·토·일)로 진행되며, 회차별 최대 2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 및 유의사항 참가 신청은 8월 1일부터 ‘평화의 길’ 공식 누리집(www.dmzwalk.com)과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사전 신청은 필수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지역상품권 또는 특산품으로 환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민통선 지역 특성
한국가스공사, 청송 주왕산에 멸종위기종 ‘큰바늘꽃’ 이식… 생태 복원 앞장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8월 26일 경북 청송군 주왕산 일원에서 국립생태원과 함께 멸종위기종 복원 행사를 개최하며 생물 다양성 보전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대형 산불로 훼손된 지역의 생태계 회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큰바늘꽃’ 200개체를 이식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자연 훼손지에 생명 다시 심다 이날 행사에는 정택주 한국가스공사 탄소중립환경부장, 정길상 국립생태원 복원연구실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복원 활동을 함께했다. 이식된 큰바늘꽃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인공 증식 기술로 재배된 개체들로, 과거 자생지였지만 하천 개발 등으로 야생 개체군이 사라진 주왕산 일대에 다시 뿌리를 내리게 된다. 가스공사는 이식 이후에도 지속적인 순찰과 감시를 통해 서식 안정성과 생존율을 높이는 사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지속가능 경영으로 생물 다양성 보전 한국가스공사는 2022년부터 국립생태원과 협력해 저어새, 나도풍란 등 국내 멸종위기종 복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환경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올
옥천 장령산 ‘숲속동굴’, 여름철 대표 피서 명소로 급부상 옥천군의 대표 관광지인 장령산자연휴양림 내 ‘숲속동굴’이 올여름 금천계곡과 함께 휴양림의 인기 피서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4월 개방된 이곳은 폐광을 활용한 이색 공간으로, 성수기인 7~8월 동안 약 7만 3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전년 대비 2만 3천여 명 증가한 이용률을 기록했다. 폐광의 재탄생…스토리텔링과 포토존으로 가득한 8개 구간 숲속동굴은 옥천군 군서면 금산리 산 17번지에 위치한 옛 동국광산으로, 1964년 개발돼 1985년 폐광된 이후 오랫동안 활용 방안을 모색해온 군의 숙원사업이었다. 옥천군은 ‘국토교통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20억 원과 군비 31억 원 등 총 51억 원을 투입해 폐광을 관광자원으로 탈바꿈시켰다. 내부는 약 100m 길이로 ▲스토리 보드 ▲그래픽 보드 ▲갱도 모형 ▲소원바위 ▲소원폭포 ▲소원 걸이대 ▲광차 모형 ▲거미 모형 등 8개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포토존과 스토리텔링 요소가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료 관람, 유료 주차…군민·국가유공자·장애인은 면제 숲속동굴은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휴양림 내 유료 주
완주군, 코레일과 손잡고 테마형 관광열차로 수도권 관광객 유치 박차 완주군이 코레일과 협력해 테마형 관광열차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주말, 삼례역에는 수도권에서 찾아온 관광객 200명이 몰려들며 지역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첫 운행된 ‘에코레일 자전거열차’는 자전거를 실은 열차가 삼례역에 도착해 성대한 환영식을 열며 본격적인 테마관광열차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완주군 어린이 대취타’의 공연이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친환경 여행상품 ‘에코레일 자전거열차’ 인기몰이 에코레일 자전거열차는 기차에 자전거를 싣고 와 만경강 자전거길 등 완주의 자연을 두 바퀴로 누비는 친환경 여행상품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3회 운영되어 약 600명의 자전거 동호인과 관광객을 완주로 이끌 예정이다. ‘국악와인열차’도 매진 행렬…소도시 관광의 대표 상품으로 완주군의 테마열차는 이미 지난 7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국악와인열차’를 통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열차 내에서 라이브 국악 공연과 와인을 즐기며 완주로 이동한 뒤, 동상면 계곡에
안산시, 관내 23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위한 실무 협약 체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23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실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23개 학교의 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학교시설 개방 지원사업 설명 ▲협약 내용 공유 ▲실무협약서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안산시는 체육관, 운동장, 유휴교실, 야간주차장 등 학교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학교에 대해 ▲개방 시간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공공운영비 지원 ▲이용자 사고 손해배상 공제 가입 ▲관리 인력 지원 ▲교육경비 지원 시 가점 부여 ▲시설 유지보수비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안산시체육회는 체육회 소속 동호회와 개방학교 간 1:1 매칭 관리, 시설 관리자 지정 및 관리를 통해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에 협력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지난 2023년 10개교를 시작으로 2024년 11개교, 올해 31개교와 실무 협약을 체결하며 학교시설 개방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는 안산교육지원청과의 현장 컨설팅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민근 시
익산, 한여름 밤을 수놓을 ‘치킨·락밴드 페스티벌’ 개최 익산시가 음악과 치킨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름 축제를 선보인다. 익산시는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중앙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1회 치킨·락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익산직장인밴드연합회가 주관하며, 세대와 직종을 초월한 다양한 밴드와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심 속 문화 향연으로 꾸며진다. 청소년부터 직장인까지, 음악으로 하나 되는 무대 첫째 날인 30일에는 청소년 락밴드와 댄스팀이 무대에 올라 젊음과 열정을 담은 공연을 펼친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지역 직장인 밴드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세대를 잇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치킨과 맥주, 그리고 480석의 낭만 행사장에는 지역 치킨 브랜드가 운영하는 치킨 부스 2곳이 설치돼 관람객들은 공연과 함께 다양한 맛의 치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480석 규모의 테이블 좌석이 마련돼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편안하게 여름밤의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31일 저녁에는 치킨과 맥주를 곁들인 *‘치맥 페스티벌’*이 열려, 여름밤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문화가 숨 쉬는 익산의 매력, 함께 느껴보세
남해군, 앵강전망대서 ‘생애 첫 밤하늘 수업’ 개최…야간 관광 명소로 부상 남해군이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앵강전망대를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 육성하고,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8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앵강전망대에서 어린이 천체관측 프로그램 ‘생애 첫 밤하늘 수업’을 개최했다. 천체관측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름밤 이번 행사는 천체관측뿐 아니라 특강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1부 행사에서는 『오늘의 천체관측』 저자 심재철 작가가 “당신의 하늘은 어디까지 입니까? 여름밤, 남해로 천체 여행을 떠나보세요!”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관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천체 망원경을 활용한 별자리 관측 체험과 ‘별과 남해’를 주제로 한 음악공연이 펼쳐졌으며, 맑은 날씨 덕분에 밤하늘의 별자리를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앵강만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광은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전 예약 하루 만에 마감…추가 행사 요청 쇄도 행사는 하루 60명으로 제한해 안전하게 운영됐으며, 7월 24일 시작된 사전 예약은 첫날에 모집
서초구 ‘길마중길’, 무장애 산책로로 재탄생…도심 속 힐링 명소로 주목 서울 서초구의 대표 녹지 산책로 ‘길마중길’이 더욱 넓고 편리한 무장애 산책길로 새롭게 단장돼 주민 곁으로 돌아왔다.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부고속도로변 녹지에 위치한 약 3.9㎞ 구간의 길마중길을 재정비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산책로 폭 확장·무장애 설계로 접근성 강화 길마중길은 메타세쿼이아와 느티나무가 우거진 녹음 속에서 오랫동안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산책로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와 단절된 구간으로 인해 개선 요구가 높아지면서, 서초구는 ‘길마중 초록숲길 조성사업’을 통해 산책로를 전면 재정비했다. 이번에 완성된 2단계 구간(서초IC∼서초1교 약 1.5㎞)에서는 산책로 폭을 기존 2.5m에서 최대 5m까지 넓히고, 모든 진입로에 계단과 턱을 없애 유모차와 휠체어도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입구와 주변에는 목수국, 소엽 맥문동, 무늬 비비추 등 계절감을 살린 식재가 더해졌으며, 쉼터와 의자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됐다. 서초 최대 규모 맨발 체험 공간으로 거듭나 용허리근린공원 인근의 맨발 흙길은 기존 편도형에서 순환형으로
해남 송호해수욕장, 한 달간 1만 7천여 명 방문…작년 대비 32% 증가 전남 해남군 송호해수욕장이 올여름 피서객들로 북적이며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 달간 송호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총 1만 7,89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3,537명보다 32.2%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전 세대 사로잡아 이번 방문객 증가의 배경에는 가족 단위부터 청년층, 외국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했다. 대규모 공연 대신 해변 곳곳에서 펼쳐진 감성적인 버스킹 공연, 모래조각 전시, 어린이 놀이터(워터 슬라이드, 에어 풀장), 수상레저 체험(바나나보트, 패들보드, 플라이 피시 보트, 래프팅 보트 등)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해변펍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전복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관광과 지역경제를 동시에 활성화했다. 현장 이벤트로는 패들보드 오래 버티기 대회, 래프팅 단체 경기, OX 퀴즈 등이 진행되어 수상레저 체험권과 전복을 증정하는 등 피서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감성 포토존과 안전관리도 ‘만점’ 보헤미안 분위기를 자아내는 감성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