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남구체육회(회장 정춘식)가 주최·주관하고,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가 후원하는 '제41회 오륙도사랑 걷기대회'가 오는 5월 11일 14시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 광장에서 개최된다. 걷기구간은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에서 출발해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따라 백운포 체육공원까지 약 1시간 30분 가량 소요(약 5.5㎞ 구간)되는 코스다. 출발 집결지인 환경공단에서는 걷기대회 식전 12시부터 YOU잼&NAMGU로(路) 버스킹 공연 홍보, 국민체력100 무료 체력측정, CPR 체험, 무료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 및 홍보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도착 집결지인 백운포 체육공원에서는 소정의 완주 기념품 증정 및 댄스팀의 흥겨운 공연과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1회씩 개최돼 남구의 대표적인 체육행사로 자리매김한 오륙도사랑 걷기대회! 이번에도 봄의 정취가 완연한 아름다운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소중한 추억도 챙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젠 축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대세! 다가오는 5월 친환경 나눔 축제에서 만나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친환경 나눔 축제인 '우장산 그린페스타'를 개최한다.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친환경 프로그램과 지역주민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자연속에서 함께 걷고 즐기는 이번 축제에서는 걸으며 기부를 하고, 재활용·새활용(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은 오전 10시 우장산 축구장 중앙에서 열리는 초대형 컬러링 프로그램 '컬러풀 강서'이다. 관람객이 커다란 캔버스 도안을 채색해 하나의 작품을 함께 만든다. 완성된 도안은 새활용 제품으로 제작돼 향후 홍보물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후 2시에는 개막식이 열린다. 핸드프린팅 퍼포먼스, 축사, 강서구립극단의 뮤지컬 갈라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은 '우장산 플로깅 챌린지'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참가자 1,000명이 우장산 주변을 쓰레기를 주우며 자유롭게 걷고 걸음 수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총 목표걸음 수 달성 시 일정금액이 지역 내 문화시설에 기부된다. 사전 모집으로 600
남해군 독일마을의 새로운 '킬러 콘텐츠'로 자리 잡은 독일마을 마이페스트가 4일 열린다. 남해군은 마이페스트 행사에 맞춰 광장 보도블럭을 교체하는 등 관광객을 맞이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마이페스트는 봄이 오는 것을 축하하고, 한 해의 풍요로움을 비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전통축제로 5월 황금연휴 남해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1시 행사장에 오면 흥겨운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광장에서는 마이페스트를 상징하는 꽃 장대 마이바움을 중심으로 ▲마이바움 오르기 "종을 울려라" 게임 ▲어린이 과자 따먹기 게임 ▲독일전통춤 추기 ▲요들송 공연 등이 펼쳐진다. 도르프 청년마켓도 열린다. 지역 셀러 20여개 팀이 참여해 지역의 특산품과 기념품을 판매한다. 또한 가족 단위 휴게공간으로 파라솔 존과 피크닉존을 구성해 광장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해질녘에는 음악회가 열린다. 독일코리아재단 정애린 성악가·팝페라 팀 에클레시아·하모나이즈 10인조가 고품격 낭만 공연을 선사한다. 뒷날 5일에는 원예예술촌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13세 이하 어린이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원예예술촌의 진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남
울산 남구(서동욱남구청장)는 오는 4일 신정평화시장에서 함께 즐기는 '상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5년에 처음 문을 연 신정평화시장은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역사를 해온 공간으로 시장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청년몰 조성 공모사업'을 진행해 2019년 12월 신정평화시장 2층에 개장했다. 이번에 처음 열리는 신정평화시장 '상생축제'는 젊은 청년 상인들이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는 체험형 축제의 장으로 열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소년소녀 합창단원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라장구 공연, 청년버스킹·댄스팀 공연, 다채로운 플리마켓의 장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의 날 행사장에서도 다양한 청년 상인들의 제품과 체험마켓을 만날 수 있다. 체험행사로는 ▲ 푸딩만들기 ▲ 도너츠아이싱꾸미기 ▲ 트윙클 붙임머리헤어, 키즈네일체험 ▲ 어버이날 꽃바구니만들기 ▲ 라탄바구니 만들기 ▲ 패브릭만들기 ▲ 방향제만들기 ▲ 보틀케익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한편, 청년몰은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이번 달 25일부터 치매 예방 및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는 꾸준한 걷기 실천으로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치매 예방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행사이다. 이번 걷기 행사는 보다 많은 군민들의 치매에 대한 관심과 걷기 참여를 유도 하기 위해 대면 및 비대면으로 동시 진행되며 치매 환자 및 가족, 합천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먼저 비대면 걷기 행사는 바쁜 일상속 날씨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앱 설치·가입 → ▲합천군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 가입→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 ▲행사기간(5.1. ∼ 5.15) 동안 목표 걸음수 (99880보)를 달성하고 치매 관련 퀴즈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는 소정의 성공기념품(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대면 걷기 행사 또한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치매안심마을(9개면)에서 선정한 날짜, 장소에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해당 지역 마을의 공원 및 산책길을 걸으며 건강 걷기 실천으로 치매에 대한 사회
지친 일상 속에서 모험을 꿈꾸는 이들에게 특별한 도전의 기회가 찾아온다. 거제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무대로 펼쳐지는 ‘2024년 제11회 거제 100K 트레일러닝 대회’가 올해도 열정적인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는 대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다. 대회 개요 대회명: 2024년 제11회 거제 100K 트레일러닝 대회 대회일자: 2024년 6월 8일(토) 출발 시각: 20K & 30K: 오전 8시 60K & 110K: 오전 5시 대회 장소: 경남 거제시 고현동 소재 거제종합운동장 보조운동장종목 및 참가비 110K: 239,000원 (제한시간: 33시간) 60K: 157,000원 (제한시간: 18시간) 30K: 78,000원 (제한시간: 8시간) 20K: 52,000원 (제한시간: 5시간)모집 인원 110K: 200명 60K: 300명 30K: 300명 20K: 200명시상 각 부문 남녀별 1위부터 5위까지 시상주최 및 주관 주최 및 주관: 블루트레일트레일러닝은 단순히 거리를 달리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자연과 하나가 되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경험을 선사
2024년에 큰 기대를 모으는 제2회 동성제약 도봉마라톤대회가 오는 5월 25일에 열립니다. 서울의 아름다운 곳인 도봉산 인근의 서울창포원 앞도로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하프 마라톤, 10km, 그리고 5km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모든 러너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선착순 3,000명으로 참가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러너들 사이에서는 빠른 등록이 필수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5월 8일까지 받으며, 참가비는 하프와 10km 부문이 각각 40,000원, 5km 부문이 30,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더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의 기념품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동성제약의 주최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스포츠 이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이번 마라톤은 참가자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개인의 한계에 도전하고 싶은 러너 여러분,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2024년 5월 26일, 인천 중구에서는 트레일러닝을 사랑하는 마라톤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 중구철인3종협회, 도싸철인, (사)인천시 관광협회 중구지회가 주최/주관하며, 인천시 중구청, 인천시 중구체육회, 인천해양경찰서, 인천중부경찰서, 하나개해수욕장상인회가 후원합니다. 대회는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및 호룡곡산 일원에서 개최되며, 약 3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트레일러닝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접수는 공식 사이트(https://cafe.naver.com/matrailrun/95)를 통해 2024년 5월 18일(토) 18:00까지 받습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인천 중구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인천 중구의 관광 및 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천시 중구철인3종협회는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고, 트레일러닝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대회 당일 아침 7시에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참가자들이 모일 예정이며, 모든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강화군이 오는 5월∼11월까지 '2024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관광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되는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관광객이 서도면(주문도, 볼음도)에서 섬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숙박과 식당을 이용하며 주민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섬별로 특색있는 체험을 하는 섬 체류형 관광상품이다. 이번 관광상품은 1박2일 주문도 코스와 2박3일 볼음도 코스로 나뉘어 5월 6일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강화풍물시장에서 저녁 찬거리를 직접 구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농활 체험, 상합 캐기, 마을 주민이 직접 들려주는 마을 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올해는 야간 별자리 관람, 비치코밍 거울 만들기 등 이색 체험도 마련됐다.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홈페이지(https://www.ghdodo.kr)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그 외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운영 사무처(032-468-5437)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상품을 통해 잠시나마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섬에서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지파운데이션은 취약계층 여성 및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후원을 목적으로 하는 '제 2회 RUN for the MOON 기부런'을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5.28km 거리를 달리며 월경용품에 대한 접근성 개선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참가자 모집은 4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30,000원입니다. 참가비 전액은 취약계층 여성 및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참가 인증 기간은 4월 11일부터 6월 6일까지이며, 총 2,000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부런은 참가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러닝을 완료하고 인증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개인의 SNS에 러닝 인증 사진을 올리고,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기부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습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기부런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과 여성 청소년이 겪는 월경 빈곤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원과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