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4월 2일(일요일) 봄의 명소인 불광천변에서‘2023 은평 벚꽃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민선 8기 변화의 은평을 맞아 처음으로 불광천에서 마라톤 대회를 마련했다.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 개최에 맞춰 진행하였으며, 참가자는 선착순 접수를 통해 5K 300명 10K 300명 총 600명을 모집하였는데 접수시작 2일만에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마라톤 코스는 2가지로 10km 코스는 불광천수변무대에서 출발해 홍제천 입구를 지나 마포 성미다리를 반환점으로 돌고, 5km 코스는 불광천수변무대에서 출발해 증산교를 반환점으로 돌았다. 참가자는 당일 오전 8시까지 집결해 사전 준비운동과 개회식 후, 9시에 10km 코스부터 출발하였으며, 개회식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 ,강병원 국회의원, 정준호 시의원, 기노만 구의회의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였으며 은평구 홍보대사인 아이키도 참석하여 은평구민들 및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은평구는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참가 인원제한을 두었으며, 행사장네 구간별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탈의실, 물품보관소, 응급구호 부스 설치 등 대회 준비를 철저히 한 모습을 보였다. 구민들과 함께 5Km를 끝까지 완주한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됐으며 올해 4년 만에 대면 대회로 개최된다. 4월 2일(일) 개최되는 대회에는 엘리트 풀(Full)코스(42.195km)와 마스터즈 하프, 10km, 건강달리기에 참가하는 15,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국채보상로 등 대구 도심을 달릴 예정이다.
달리기를 사랑하는 여성들의 축제! 3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서울시와 여성신문사가 주최하는 ‘2023 여성마라톤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을 위한 마라톤 대회로, 건강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2001년을 시작으로 제23회를 맞았다. 올해 열리는 여성마라톤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with 랜선스포츠’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행사다.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시작해 3km 걷기, 5km 및 10km 달리기 코스로 나누어 한강 일대를 달리고 돌아온다. 이번 여성마라톤대회에서는 달리기 전 다함께 준비체조로 몸을 푸는 사전행사,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특별 이벤트 존, 시상식과 축하공연 등 참가자들을 위한 각종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2월 20일 월요일부터 3월 31일 금요일까지이며 여성마라톤대회 홈페이지(www.womenmarathon.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포츠 테이프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접수 완료 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출처:여성신문
GIVE 'N RACE 란?스포츠와 기부를 결합한 새로운 나눔 문화 확산 프로그램으로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참가비전액이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의료비 및 교육비로 기부가된다. 참가부문은 3K, 8K, 10K 로 나뉘어지며, 출발은 10K , 8K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3K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출발한다. 참가 신청 기간 (일반접수) · 1차 : 2023년 2월 28일(화) 오전 10시 ~ 3월 7일(화) 오후 5시까지 *참가신청자를 기준으로 2만 명 선착순 접수를 진행합니다. · 2차 : 3월 8일(수) 오전 10시부터 1차 미결제자 발생 시 2차 접수 진행하며 결제완료자를 기준으로 2만 명 선착순 접수를 진행합니다. 행사일정 2023년 4월 2일(일) 오전 9시 출발 *3K – 오전 8시 40분 출발 행사장소 벡스코 야외광장(10K & 8K 출발 지점) 광안리해수욕장(3K 출발지점, 10K & 8K & 3K 도착 지점) 참가부문 10K, 8K, 3K 참가비 50,000원 참가인원
대한민국 현대사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3.15의거를 기념하는 제 30회 3.15 마라톤대회가 3월26일(일요일) 마산 3.15 해양누리공원 에서 개최된다. 행사명 제30회 3.15 마라톤대회 일 시 2023년 3월 26일(일요일) 08:30 ~ 14:00 장 소 마산 3.15 해양누리공원(마산합포구 해안도로) 종 목 10Km(기록칩), 5Km(건강달리기) 주 최 3.15 의거 기념사업회 주 관 3.15 마라톤 준비위원회 후 원 좋은데이, 창원시 일 정 08:30 ~ 09:20 안내 및 식전행사 09:20 ~ 09:30 스트레칭 시간 09:30 ~ 10:00 개회식 10:00 10Km출발 10:10 5Km출발 12:00 ~ 12:30 시상식 13:30 폐회
'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의 봄기운을 만끽하는 마라톤대회가 4년 만에 영주에서 개최된다. 27일 영주시에 따르면 오는 4월 2일 오전 9시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전국 마라톤대회를 대표하는 '2023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대회는 영주시 시가지를 달리는 5㎞, 10㎞와 전문 마라토너를 위한 풀·하프코스 등 4개 부문과 단체전 풀코스 4인1조 릴레이 팀 대항전, 하프코스 7인1조 팀 대항전으로 펼쳐지게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박남서 시장은 "영주의 문화관광 자원과 결합된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에 많은 시민들과 마라톤 동호인이 참가해 다 함께 즐기고 다 함께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풀(FULL)코스는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해 순흥면에서 단산면까지 이어지는 공인코스로, 소백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 주변을 달린다. 한편 대회 사무국은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상금과 트로피·기념품, 완주기록 각인, 돼지고기, 잔치국수, 홍삼진액, 사과 등 푸짐한 먹을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품추첨과 레크리에이션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특히 서울과 인천·대구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구민 활력 증진을 위해 5월 13일 안양천 일대에서 8년 만에 '제12회 양천마라톤 대회' 개최를 앞둔 가운데, 3월 3일부터 4월 26일까지 함께 뛸 참가자를 사전모집한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시작된 양천마라톤 대회는 5㎞, 10㎞, 하프 3개 코스로 진행돼 첫해에 무려 7천여명이 참가할 정도로 인기 있는 대회였지만, 지난 2015년을 끝으로 중단돼 마라톤 동호인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아쉬움이 컸다. 이에 8년 만에 구민 곁으로 돌아온 이번 마라톤 대회는 '다시 뛰는 양천'을 주제로,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갖춘 안양천 중심의 마라톤 코스 개발을 통해 '건강한 도시 양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제12회 양천마라톤 대회 참가자 접수 기간은 3월 3일부터 4월 26일까지며, 접수 전용 사이트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참가자의 수요를 반영해 5㎞, 10㎞, 하프 코스로 나누어 운영하며, 참가비는 하프, 10㎞ 코스는 3만원, 5㎞ 코스는 1만원이다. 참가자를 위한 기능성 티셔츠, 슬링백(가방) 등 다양한 기념품도 마련될 예정이다. 완주자를 위한 코스별 시상식도 개
목포시가 오는 10~11월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숙박업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시설 점검에 나섰다. 시가 마련한 종합대책은 ▲ 숙박업소 현황조사 및 장애인 편의시설 파악 ▲ 숙박업소 시설 안전 점검 및 위생·준수사항 점검 ▲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교육·간담회, 가두캠페인 전개 ▲ 종합상황실 운영 및 숙박업소 지원사업 등이다. 먼저,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숙박업 현황조사 및 장애인 편의시설 파악을 마쳤으며, 올해 1월부터는 상반기 숙박시설 안전 점검 및 위생·준수사항 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 또한, 지난 21일부터는 숙박업 목포시지부와 모니터링 감시원과 함께 숙박업 요금을 조사 중으로 3월부터는 목포시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숙박요금을 게시할 예정이다. 시는 3월부터 목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숙박업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숙박 업종 관련 단체들과 협업해 손님맞이 친절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체전추진단과 숙박업 목포시지부, 소상공인연합회와도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적정한 숙박요금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숙박업 바가지 요금 근절과 쾌적하고 안전한 위생업소 개선을 위
2월26일(일요일) 한국산악마라톤연맹(회장 박충규)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중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녹화 50주년 기념 산불조심 제4회 "한국서울송파마라톤대회"를 잠실 한강 청소년광장에서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를 축화하기위해 송파구의회 김영심 의원 및 예비역 육사 구국동지회 이대훈대령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42.195km 풀코스 남자부1위는 이상영 씨가 3:35:01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하프코스 여자부 1위는 강미란 씨가 2:07:09 10km에서는 남자부 1위 김선우 씨가 36:25, 여자부 1위 김하나 씨가 1:04:27 5km 에서는 남자부 홍범석 씨가, 여자부 이혜영 씨가 1위를 차지했다.
서울을 둘러싼 156.5km의 서울둘레길 완주는 개통 후 현재까지 6만여 명이 완주했을 정도로 열정과 성실함이 필요한 트레킹 코스다. 서울둘레길 완주에 성공하고 싶다면 다함께 같은 목표를 향해 도전해보는 ‘100인 원정대’에 참여해보면 어떨까? 서울특별시는 서울둘레길의 대표 트레킹 프로그램,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 참여자를 2023. 2. 18.(토)부터 2. 28.(화)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100인 원정대는 2014년 둘레길 운영을 시작한 이래 진행하고 있는 둘레길 대표 트레킹 프로그램이다. “100인 원정대”에 선발되면 매주 토요일마다 숲길등산지도사 등 전문가와 100인이 다 함께 10㎞ 이상의 거리를10~12회에 걸쳐 걷게되고 순차적으로 156.5㎞를 완주하게 된다. 서울둘레길은 총 156.5km로 혼자 걷기에는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초심자들이 트레킹 전문가의 안내를 받으면 완주가 수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100인 원정대는 올해로 13회차를 맞이했다. 100인 원정대는 숲길등산지도사와 같은 전문가가 건강한 걷기 방법을 안내하고, 10명씩 조별로 함께 걷기 때문에 시작이 두려운 초행자도 도전하기 좋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