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장애인의 날 42주년을 기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며 하나 되는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포거북이마라톤'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마포거북이마라톤'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15일까지 4주간 열리며,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마포구와 CJENM이 후원한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각자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하고 원하는 날짜에 뛴 후 온라인으로 개별 인증하는 '비대면·비집합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외에도 구는 참가자 전원에게 방역 키트, 방역지침 안내서 등도 배부할 방침이다. 이번 마라톤 코스는 ▲하늘공원 산책길 ▲한강순례길 ▲불광천 산책길 ▲망원한강길 등 4구간이며 마포구 일대 중 휠체어로 이동이 수월하고 풍경이 우수한 곳으로, 경로도 2㎞부터 6.4㎞까지 다양하다. 참가자는 4구간 중 한 곳을 선택하고 행사기간 내 마라톤을 뛰면서 정해진 촬영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 관계자에게 완주를 인증하면 된다. 구는 확인을 거친 후 완주한 참여자에게 각 5,000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다. 마포구민이라면 누구나 마라톤에 참가할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철인(鐵人)들의 대축제, '제1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대회(주최: 대한철인3종협회, 후원:대구광역시)'가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5월 22일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18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도심에서는 개최가 힘들다는 철인3종의 선입견을 깨고, 아름다운 경관의 수성못과 도심임에도 평탄한 직선코스로 자전거 경기의 최적지로 평가받는 신천동로에서 개최돼 철인3종 국내 최고의 '명품대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재작년부터 시작된 유례없던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3년 만에 재개돼 코로나19 극복을 상징하는 특별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극도의 체력을 요구하는 철인3종의 특성상 선수 대부분이 경기 1∼2일 전에 대구에 도착해 컨디션 조절 및 경기 준비를 해야 하므로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8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대구국제마라톤대회와 더불어 대구를 대표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전국 각지에서 오신 동호인들이 불편 없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만 일부 차량통행 제한과 버스노
- 운동선수를 지원하는 끝나지 않는 여정을 지역 차원에서 기념 - #Nike50 #NikeAt50HKG #JustDoIt - 나이키는 "한 번도 없었던 것"을 시행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모든 운동선수에게 영감과 혁신을 전한다는 사명을 수행한다. 나이키는 자사가 지원하는 운동선수처럼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와 새로운 야심을 세운다. - "신발 하나로 더 나아졌다. 실수 이후 더 개선됐다. 그 덕분에 모든 선수가 향상됐다." - 나이키 설립자 Phil Knight (홍콩 2022년 5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올해 나이키가 스포츠의 힘을 통해 세상을 전진시켜온 50년의 여정을 기념한다. 나이키는 '나이키 50주년: 진보의 계보(Nike at 50: A Genealogy of Progress)'라는 전시회를 통해 지역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나이키 홍콩이 큐레이팅을 맡아 여러 진보 영역을 비추는 4가지 구역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던 것을 시행하는 정신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전체 경험은 운동선수(*)를 지원하는 나이키의 계통과 헌신으로 연결된다. 이들이 합쳐져 스포츠와 지구의 미래를 위해 더 좋은 상상을 하고, 더 나은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