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은 건강팔팔마을 동우회 건강지도자 26명을 대상으로 담양군 추월산 용마루길 걷기 체험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건강팔팔마을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주민주도형 건강생활 실천 활성화를 위해 건강팔팔마을 사업도 재개됐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건강지도자의 역량 강화 및 건강생활실천 인식 제고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움직이는 발걸음, 건강의 첫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용마루길 8㎞의 코스를 따라 담양호와 추월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군은 참석자들에게 건강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걷기, 요가 등 신체 활동 프로그램 지도 시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 A씨는 "둘레길을 걸으면서 몸과 마음을 리프레시할 수 있었다. 건강지도자로서 앞으로 주 2회씩 팔팔마을 주민들과 함께 생활터 걷기를 실시하면서 주민들의 몸과 마음에 여유와 힐링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3월부터 건강팔팔마을 사업을 준비해 지난 5월 기초체력 평가를 마쳤다. 이달부터 읍내 6구, 승법리 등 15개 마을에서 65세 이상 700여 명의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모두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15일 에이치 에비뉴 호텔(대표 홍정식)과 안전숙소 업무협약을 체결해 오는 8월 31일까지 하루 최대 9개 객실을 무더위쉼터 안전숙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온열질환 등에 취약한 어르신 등이 더위를 피해 야간에도 편히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안전숙소는 기간 내 폭염특보 발효 시 입실할 수 있고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가구당 1객실이 원칙이며 가구당 최대 2인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홀몸 어르신, 고령 부부 등 저소득층의 주거 취약가구이다. 신청은 본인이나 가족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방문간호사 등 관계자의 추천으로도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노인장애인과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폭염에 대비해 관내 곳곳에 무더위쉼터(일반쉼터, 연장쉼터)도 운영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무더위쉼터는 폭염 취약계층을 포함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마포구 전 동주민센터 16곳, 노인복지관 3곳, 경로당 155
제13회 태종대 혹서기 전국 마라톤대회가 지난 17일 태종대에서 전국 마라톤 건각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했던 이번 대회는 1,0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했다. 순수 아마추어 동호회인 ㈔부산아마추어마라톤클럽연맹(회장 서명수)의 주최하고 영도구와 영도구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전국 행사로 태종대 대회는 전국의 마라토너들이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바다내음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매년 참가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랜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태종대 입구에서부터 전망대, 항로표지관리소를 돌아오는 코스로 35㎞, 28㎞, 14㎞ 등 3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경남 산청군은 지역 힐링 명소인 대원사계곡길 방장산교에 쿨링포그(인공안개) 시스템을 설치,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깨끗한 물을 특수 노즐을 통해 미세한 크기의 인공안개로 분사하는 설비다. 물의 입자 크기가 작아 피부와 옷에 닿더라도 젖지 않아 불쾌감이 없다. 분사된 물 입자는 주위 온도를 최대 10℃까지 낮춰 무더운 날씨에도 대원사계곡길을 찾는 관광객에 시원함을 제공한다. 대원사계곡길은 지난 2018년 가을에 개통됐다. 지리산이 품은 최고의 비경 중 하나인 대원사계곡을 비롯해 천년고찰 대원사를 같이 둘러볼 수 있는 생태탐방로다. 삼장면 평촌리 유평주차장에서 대원사를 거쳐 유평마을 가랑잎 초등학교까지 약 3.5km 길이다. 군 관계자는 "더운 여름 대원사계곡길을 찾는 관광객들이 시원한 물안개와 대원사계곡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폭염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위해 하천변과 도심공원에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는 '무더위탈출 냉장고'를 운영한다.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 예정인 무더위탈출 냉장고는 지역 내 8개소(▲중랑천 노원교 하부 ▲중랑천 상계교 하부 ▲중랑천 서원아파트 105동 앞 ▲중랑천 녹천교 하부 ▲발바닥공원 내 ▲밤골어린이공원 입구 ▲우이천 우이3교 하부 ▲우이천 수유교 주변)에서 운영된다. 무더위에 지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7번 생수가 공급된다. 구는 위생적인 관리와 무분별한 이용을 막기 위해 자율방재단으로 무더위 탈출냉장고 지킴이를 구성해 냉장고를 관리한다. 냉장고 옆에는 분리수거함을 설치해 페트병을 재활용할 수 있게 했다. 도봉구는 이 밖에도 올여름 폭염에 맞서 ▲무더위쉼터(155개소) ▲야간 안전 숙소(3개소) ▲돌봄SOS 식사 지원 안부 확인 대면 도시락 배달 ▲무료 양산대여(29개소) ▲횡단보도 및 공원 그늘막 설치 ▲도로 물청소 확대 실시 등 전방위적 폭염 대책을 운영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 한반도 전역이 평년보다 이른 폭염특보가 발효돼 폭염으로 인한 전국단위 온열질환자가 500여 명이 발생하고 사망자까지
"2022 노스페이스TNF100" 강원 버츄얼 레이스 참가 후기 접수기간은 : 2022년 5월 24일부터~ 선착순 마감 레이스 장소는 : 전국 트레일 어디든 가능한 언텍트로 참가가 가능했구요 기간은 2022년 6월 17일부터 2022년 7월 10일까지 였습니다. 대회 종목은 : 10K/20K/30K 한국트레이런 신문 임직원과 자녀, 대회신청하신 분들과 함께 10K를 접수하고 7월 9일 토요일 08시부터 진행하였으며 전 종목 동일하게 참가비는 30,000원 이였습니다. RACE KIT는 가까운 매장 방문시 수령 가능하고 택배 배송시 3,500원 추가 결제가 됩니다. 저희는 가까운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수령을 하고 대회에 참가를 했습니다. 수령품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10K 레이스 신청을 해서 북한산 구기터널 매표소 입구 -> 족두리봉 ->불광사 경로로 대략 10K넘게 진행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라 아이들 페이스에 맞추어 진행을 하다보니 시간은 8시부터 ~ 11시 30분까지 3시간 30분 소요되었습니다. 아이들은 트레킹화가 없어서 운동화를 착용하고 어른들도 등산화나 트레킹화에 개인 물병대신 생수와 스포츠 음료, 스마트폰을 지참 후 산을
사단법인 한국산악마라톤연맹은 2022년 7월 16일(토) 오후3시 서초동 관내 식당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이사회에서 선출된 박충규회장이 인준을 받았으며 이사10인 감사2인 대의원15인 등 총 25명을 선출하였다. 총회에서 박충규 회장은 "2010년 2월24일 산림청으로 부터 법인 인가를 받아 운영하여 왔는데 일부 사람들로 인해 지금까지 잘못된 정관으로 대의원 및 회원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하였으며, "연맹이 새로운 정관을 기반으로 모두 하나되어 더욱 발전하는 연맹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임원명단 회 장 : 박충규 이 사 : 문광신 국정환 유상기 박헌규 나종남 남궁만영 박성재 감 사 : 이대훈 국일환 대의원 : 권영장 김갑수 김대권 김완기 방진기 성길현 윤석기 이재열 이진근 조봉수 조태궁 지영용 한경환 한재훈 허형범 한국트레일런신문 양원호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오는 19일부터 8월 7일까지 새로 조성한 '북한산 국제클라이밍센터'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이동 만남의 광장 옆에 위치한 '북한산 국제클라이밍센터'(강북구 삼양로173길 80)는 연면적 447.69㎡, 가로 29m, 세로 14m, 높이 19m의 규모로 조성됐다. 암벽 등반가들이 즐겨 찾는 인수봉 등반코스 주변에 위치한다는 점이 눈길을 끌며 접근성이 뛰어나 많은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클라이밍엔 스피드, 리드, 볼더링 3개 종목이 존재하는데, 북한산 국제클라이밍센터는 3개 종목 중 국제규격에 맞는 높이 15m, 폭 15m의 리드벽과 높이 15m 폭 6m의 스피드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높이 12m, 폭 18m의 리드벽이 있는 실내 암벽장도 보유하고 있어 장마철·동절기에도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다. 구는 추락을 자동 방지하는 오토빌레이 시스템을 비롯해 바닥에는 탄성포장재, 충격흡수매트를 설치해 이용자의 안전도 확보했다. 시범운영을 시작하는 19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누구나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정식 개관은 내달 9일부터다. 이용 시간은 화요일~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한국트레일런신문 조진철 기자] 트레일 러닝 폼 및 기술 팁 트레일 런은 쉽게 말해 장애물 코스 달리기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 흙과 돌, 바위와 나무뿌리등을 밟고 뛰다보니 부상의 위험도 있습니다. 지형의 이해도와 오르막길, 내리막길에서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트레일 러너와 크로스 오버 로드 러너가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되는 팁을 제공하고 보다 효율적인 러너가 되어 부상 가능성을 줄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랩으로 작성합니다. 오프 트레일 연습 달리기 중 일부를 아래 활동으로 대체하여 강도, 지구력, 균형 및 유연성을 향상시킵니다. 저항 훈련 : 웨이트 트레이닝, 푸시업, 윗몸일으키기, 크런치, 코어를 강화하는 것은 균형이 중요한 트레일의 장점입니다. 근력 운동은 또한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됩니다. 일단 운동의 올바른 훈련을 결정하면,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은 해야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몸이 반복적인 운동에 적응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동일한 운동에서 운동요소가 감소하기 때문에 운동을 다양하게 변화를 주는것도 실증을 안느낄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착지, 스위치백(지그재그 패턴을 따라 언덕이
오는 14일 오전까지 도내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경기도가 13일 오전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1단계 체제로 가동했다. 이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3일부터 14일 오전까지 경기도 예상 강수량은 50∼100㎜(최대 150㎜)다. 13일 오전 10시 도내 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다. 아직 호우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비상 1단계 체제인 도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 477개소(산사태 76, 급경사지 76, 하천 22 등), 침수 우려 취약도로 37개소, 야영장 28개소에 예찰 활동을 벌이는 한편 차량 대피(하천 둔치주차장) 3개소 110대 등 예방조치를 했다. 또 임진강 접경지역(필승교·군남댐)에는 수시로 경보방송과 예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필승교 수위는 13일 오전 6시 1.67m에서 오전 10시 1.64m로 낮아졌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트레일런신문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트레일런신문이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트레일런신문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경기도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