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트레일런신문 조진철 기자 네 번째 시간으로 장요근 강화 운동입니다. 장요근(엉덩허리근)은 소요근, 대요근, 장골근 3개의 근육을 합쳐서 부르는 용어입니다. 자세하게 쓰면 좀 복잡하긴 하지만 간단하게 알아 보자면 기시점(근육이 시작되는 지점, 고정)은 흉추, 요추이며, 정지점(근육이 끝나는 지점, 움직임)은 대퇴골이라고 합니다. 두개 이상의 관절을 지나는 근육을 다관절 근육이라고 하는데 장요근의 경우 요추, 천장관절, 고관절 이렇게 3개의 관절을 지나고 있고. 그만큼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 입니다. 장요근은 외부로 노출된 근육은 아니고 척추에서 시작해 골반을 지나 허벅지에 붙어있는 근육입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장요근이 짧아지면서 허리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오래 앉아서 일하는 운전기사나 회사원의 허리통증은 장요근의 단축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장요근의 기능과, 장요근과 주변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배워보겠습니다. 장요근 기능 장요근의 기능이라고 하면 소요근, 대요근, 장골근의 기능을 통틀어서 설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각 근육의 기능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대요근 : 고관절 굴곡, 외전, 외회전, 전방.후방경사 소요근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2년 은평누리축제" 기간 첫날 10월1일(토) 오전9시 부터 불광천 알대에서 아래와 같이 은평구민 걷기 대회를 연다. 행 사 명: 내일을 향한 한걸음, 변화하는 은평 일 시 : 2022년 10월 1일(토) 09:00~11:30 장 소 : 은평구 불광천길 수상무대 (응암역 4번출구) 코 스 : 응암역(출발)~해담는다리(반환점) 내 용 : 불광천 걷기 ※ 경품 추첨 이벤트 주 관 : 은평구체육회, 은평구걷기협회
70~80년대 원맨쇼의 달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어다녔던 현재 산악마라톤연맹 박충규회장을 만나 보았다. 20대 초반 의약품 세일즈로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평범한 생활을한 박충규회장은 육군중사로 제대 후 예비군 훈련장에서 사회를 본 것이 우연히 방송 관계자의 눈에 띄면서 방송 출연을 시작하였다. ‘정오의 희망가요(라디오)’ DJ를 맡았고, MBC ‘묘기대행진’, TBC ‘올스타 청백전’, KBS ‘100분 쇼’ CBS일하며노래하며‘ DBS저녁에 희망가요 등에 출연하여 성대모사와 모창을 선보여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현재 칠순을 훌쩍 넘었지만 국민건강 체력 증진을 위하여 숲 사랑 지도원으로도 활동하며 자연보호 활동에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그 결과로 작년에는 산림보호 정부포상인 국무총리표창도 받았다고 한다. 그의 마라톤 사랑은 지금까지 완주한 마라톤 횟수만으로도 가늠할수 있을거 같다. 하프코스 280여회, 풀코스 85회, 전국산악마라톤 26회 참가, 해외마라톤 2003년도 보스톤 마라톤, 일본 후지산, 히라오다이, 오꾸미가오, 마우이, 뉴욕마라톤, 만리장성, 스페인, 스위스 융프라우, 베를린, 시카코 마라톤등 국 내외 크고 작은 대회는 빠지지 않고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는 오는 10월 1일 평택시 바람길숲(통복천구간)에서 도시숲 홍보 및 시민 건강 증진과 '바람길숲'을 코로나시대 독려정책 '생활 SOC활용 관광지'로 거듭나게 하고자 '100년 전 사랑의 바람이 불어온다'는 주제로 도시숲 걷기 및 한복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평택시에서 조성 완료한 '평택 바람길숲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2년 제12회 대한민국조경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생활SOC의 관광활용방안 정책연구에서 '관광으로 활용가능한 생활 SOC대상사업'에 도시 바람길숲이 선정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숲의 중요성과 평택시 도시숲 조성의 필요성을 알리고 관광지로서의 바람길숲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한다. 행사가 진행될 바람길숲(통복천구간)의 시인의 숲에는 대나무와 전통문, 전통 담장이 있고 인물의 숲에는 연리지(뿌리가 다른 나무의 가지가 서로 이어져 마치 한 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으로 남녀 간의 아름다운 사랑을 의미함)가 있어 옛사랑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복체험과 잘 어울려 시너지효과가 있으며 도시숲걷기와 한복문화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사 참가자들의 즐거움
부산 사상구보건소는 오는 19일부터 구민의 일상 속 건강 걷기 생활화를 위해 '2022년 워크온과 함께하는 제2회 사상 愛 퐁당 걷기'를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 가입 후 챌린지를 신청하고 운수사, 낙조 전망대, 등 사상구 대표 명소 14곳을 방문해 온라인 스탬프를 자동 획득(GPS 기반)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상구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센티브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사상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걷기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제천시 보건소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극복을 기원하고자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 후 '제천, 어디까지 걸어봤니?' 커뮤니티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별 챌린지에 성공한 시민 500명에게 제천화폐 1만 원을 지급한다. 챌린지는 10일간 6만 보 걷기와 삼한의 초록길과 청전동 내 체육공원에 설치돼 있는 치매홍보판 앞에서 스탬프 8개를 받는 총 2가지 미션을 달성하면 된다. 제천시는 해마다 치매극복의 날에 걷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청전동 내 체육공원에 치매예방수칙3.3.3과 치매예방운동법에 관한 홍보판을 설치해 치매인식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많은 시민분들의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걷기행사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보건소 치매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명산을 걷고, 달릴 수 있는 트레일런 대회" 첫 개최를 앞둔 "2022 서울트레일온런" 한국도시가스협회와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2022 서울 트레일 온 런’ 참가자 접수를 하고 있다고 한다. 30K 전문 러너 분들을 위한 코스와 트레일런에 입문하시고자 하는 러너 분들을 위해서도 특별히 10K 코스가 마련 되었으며, 코로나로 인한 5K 버추얼 트레일런 온라인 부문등 3개부문에서 3,0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9월 24일 청와대 분수광장을 출발해 경복궁, 한양도성길, 북악산, 인왕산 등 초가을 서울 명품 산길을 만끽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온러닝 브랜드의 대회 시그니처 티셔츠, 테디베어 7종 캠핑 세트 등 다양한 기념품과 경품이 제공된다고한다. 첫 대회로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대회 홈페이지(http://seoultrailonrun.com) 또는 동마클럽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trail_on_run)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하며, 행사 수익금은 발달장애 자립을 위해 푸르메재단에 기부된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자 마련한 행사로 러닝을 사랑하는 러너와 크루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될수 있도록
세 번째 시간으로 데드버그 운동입니다. 데드버그(Dead Bug) 자세란? 죽은 벌레가 뒤집어져서 팔다리를 움직이는 모습과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의 운동 동작으로, 등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서도 복근을 강화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운동 중 하나이며 심한 복근운동을 하기전 몸에 익히고, 적응하는데 효과적인 복부 및 전신 코어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는 웜업 운동 동작 입니다. '데드버그' 운동동작의 운동 효과와 운동 방법, 주의사항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데드버그(Dead Bug) 운동 효과 1. 복부 근육강화와 뱃살 제거 및 다이어트 효과 데드버그 운동동작은 전신운동 동작이지만 그중, 복부에 가장 자극이 많이 가는 동작으로 균형과 안정성 향상, 소화증진 및 복부에 쌓인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어 뱃살 제거 및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2. 전신 코어 근육 강화 및 척추 보호 효과 데드 버그 운동 동작은 신체가 안정감 있게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코어 근육을 강화시켜 척추를 보호해 주고, 척추 주변의 근육의 유연성을 향상 시켜 허리통증이나 부상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몸으로 만들어 줍니다. 3. 자세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9월 1일 오후 강북구 우이동에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6월부터 시범운영 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는 강북구 우이동(삼양로173길 52 5층)에 조성됐으며 지하철 우이신설선 북한산 우이역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에는 다국어 안내 인력이 배치돼 언어의 장벽 없이 다양한 코스, 정보들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이 센터에 방문하여 등산화, 등산복과 같이 필요한 장비들을 쉽게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이집트, 콜롬비아, 에스토니아 주한대사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관식 전 내빈들은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에 방문해 시설을 돌아보고 주요 기능에 대해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개관식은 '등산 관광' 콘셉트를 고려한 자연 친화 이미지의 무대를 배경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단풍잎 무늬의 대형 풍선을 올려보내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주한대사들은 등산관광에 특화된 센터의 기능과 다른 국가에서는 볼 수 없는 서비스 제공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센터
경기도가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달리며 생태·문화·역사적 가치를 체감하고 평화의 의미를 안보·통일을 넘어 생태·환경·탄소중립까지 확장하고자 '2022 DMZ RUN(스포츠)'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DMZ RUN'은 DMZ 일원을 달리고, 걷고, 자전거를 타며 자연생태와 역사·문화적 가치를 체감하고 평화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열리는 경기도의 대표 스포츠 체험행사다. 올해 'DMZ RUN'은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10월 2일에는 DMZ 일원에서 마라톤을 즐길 수 있는 'DMZ 평화 마라톤', 이어 10월 15일에는 평화의 페달을 밟으며 DMZ의 비경을 만끽하는 'DMZ 평화 자전거 대회', 끝으로 10월 29일에는 DMZ 일원을 직접 걸어보며 평화를 기원하는 'DMZ 평화 걷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통일대교를 지나 남북출입사무소(CIQ)까지 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온갖 동·식물이 서식하는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체험하며 평화와 생태의 가치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이번 'DMZ RUN(스포츠)'에서는 각종 판매 부스 운영, DMZ 동식물 사진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될 전망이다. 특
유독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이러한 시기에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 걷기 행사에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마포 걷고 싶은 길 10선 걷기 워크온 챌린지'를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포 걷고 싶은 길 10선'은 구가 지역의 스토리와 관광 요소를 묶어 개발한 도보 여행길로 비대면 시대에 멀리 나가지 않고 가까운 동네에서 안전하게 나만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건강 앱(애플리케이션)인 '워크온'을 활용해 '마포 걷고 싶은 길 10선'을 코스별로 걸어보는 릴레이 형식의 챌린지다. 마포구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1만7,525명, 올해 6월과 7월에는 총 8,001명이 참여한 바 있다. 오는 9월에 시작되는 챌린지는 9월 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5코스인 '와우!홍대길'과 6코스인 '망원한강길'을 걸으며 챌린지에 도전하게 된다. 이 중 5코스인 '와우!홍대길'은 광흥창역에서 출발해 공민왕사당과 와우산, 산울림소극장과 홍대 걷고싶은거리 및 축제거리를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