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불광천 벚꽃 마라톤, 오는 3월 29일 개최 서울 은평구의 대표적인 봄맞이 행사인 ‘2026 은평 불광천 벚꽃 마라톤 대회’가 오는 3월 29일(일)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은평구체육회(회장 김동복) 주최로 불광천 특설상설무대(응암역 인근)에서 열린다. 벚꽃이 만개한 불광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지역 주민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건강 축제로 4회를 맞이하고 있다. 참가 자격은 만 12세 이상 개인 신청자이며, 14세 미만은 반드시 부모 동행이 필요하다. 참가비는 전 종목 동일하게 2만 원으로, 기념 티셔츠와 완주 메달, 배번호 등이 제공된다. 신청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접수는 은평구민 대상으로 3월 3일(화) 오후 2시부터 선착순 800명 2차 접수는 전국민 대상 으로 3월 5일(목)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00명 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epmarathon.co.kr)에서 가능하며 매년 접수 시작과 동시에 5분만에 참가인원 마감되는 뜨거운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체육회(02-359-7330) 또는 사무국(02-3445-201
서초구, 정월대보름 맞아 ‘달맞이 대축제’ 개최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3월 2일 양재천 영동1교 하부에서 희망찬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제16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대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양재1·2동과 내곡동이 함께 준비하는 전통 행사로, 매년 3,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는 양재1동이 주관하고 양재2동, 내곡동이 힘을 보탠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체험부스로 시작된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양재종합사회복지관, 서초1인가구지원센터 등이 마련한 부스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LED 쥐불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서초구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달집태우기’다. 나무와 짚으로 쌓은 5미터 높이의 달집에 주민들의 소원지를 매달고 달이 뜨면 점화해 근심을 날려 보내고 새해 복을 기원한다. 올해는 현장에서 작성한 소원지뿐 아니라 서초구청 소망탑과 여의천 소원카페 소원나무에 모인 소원지도 함께 달집에 매달아 의미를 더한다. 풍물놀이가 달집태우기 전후로 이어져 흥을 돋운다. 먹거리와 공연도 풍
군산시, 생활밀착형 체육도시 본격 추진군산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활밀착형 체육도시 조성에 본격 나선다. 시는 2026년을 기점으로 체육을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시민 건강관리이자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으로 삼고, 체육진흥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서군산체육센터 개관을 비롯해 국민체육센터, 장애인체육관 등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며 생활권 중심의 체육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현재는 월명종합경기장 내 월명국민체육센터를 2028년 준공 목표로 건립 중이며, 국립군산대학교와 협업해 디지털스포츠센터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클라이밍 시설 보강,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종목 다변화와 시설 집적화를 추진하고 있다. 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효과도 뚜렷하다. 지난해 14건의 국제·전국 규모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약 5만6천여 명이 군산을 방문했으며, 숙박·음식·관광 소비 확대 등으로 약 197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2026년에는 16개 국제·전국 대회를 개최해 연간 4만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약 200억 원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한다는 목표
익산시,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 재개장…28일부터 본격 운영익산시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을 오는 28일부터 다시 운영한다. 시는 겨울철 시설 정비를 마치고 재개장을 알리며, 도심 속 자연 체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지난해 10월 개장 후 두 달 만에 이용객 1만 명을 돌파하며 전북 지역 유아숲체험원 연간 평균 이용객(약 4천 명)을 크게 웃돌았다. 이는 도심 속 산림 교육·체험 명소로서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총 1만 951㎡ 규모로 조성된 체험원은 언덕과 기존 수목을 최대한 활용해 자연 친화적으로 설계됐다. 공간은 자유놀이 공간과 체험교육 공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자유놀이 공간에는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한 탐험놀이대(33m 규모)와 네트놀이대가 마련돼 있으며, 아이들이 숲을 탐험하듯 다양한 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교육 공간에는 무지개 네트와 밧줄놀이 등 숲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지상 5m 높이에 설치된 무지개 네트는 아이들이 나무 사이를 누비며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구조로 눈길을 끈다. 운영 방식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유아 단체 예약
정읍문화원, 정월대보름 맞아 ‘2026 정읍 달맞이 문화제’ 개최 정읍문화원이 오는 3월 2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2026 정읍 달맞이 문화제 – 정읍! 말 달리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라져가는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문화제는 전통을 잇고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전통문화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전통놀이 전국대회, 안녕기원제, 달집태우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관심을 모으는 프로그램은 전통놀이 전국대회다. 대회는 3월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용 경기장에서 열리며, 제기차기·윷놀이·투호 3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윷놀이는 팀 대항전, 제기차기와 투호는 개인전으로 치러진다. 참가 신청은 QR코드 또는 정읍문화원(063-532-0222)으로 전화해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오후 6시 기념식에서 정읍시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행사 당일에는 축하 공연, 지신밟기, 보름굿, 강강술래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밤에는 달집태우기와 불꽃놀이가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부산 동래구, 전국 전통연날리기 대회 개최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오는 2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동래읍성지 북문 광장에서 ‘부산동래 전국 전통연날리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부산민속연보존회가 주관하며, 세대가 함께 즐기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가족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전통 연 교육 및 만들기 체험(초등부) ▲연날리기 대회 ▲창작 연 시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창작 연 시연은 부산시 지정 무형문화유산 지연장 보유자와 이수자가 참여해 전통의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는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초등부는 초등학교 3∼6학년 60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만든 전통 연을 날려 높이와 멀리 나는 순으로 순위를 정한다. 일반부는 성인 80명이 개인 방패연을 지참해 참가하며, 연 싸움(1대1 줄 끊기 방식)으로 승부를 가린다. 참가 신청은 동래구청 누리집에서 2월 13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초등부 5천 원, 일반부 1만 원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연날리기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나쁜 기운을 날려 보내고 소망과 공동체 정신을 담은 전통문화”라며 “많은 시
금천구, 비대면 걷기 챌린지로 생활 속 건강관리 앞장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걷기를 통한 생활 속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구는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 건강 한 걸음 프로젝트’와 ‘노담 노술 라이프 건강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 프로그램 모두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설 건강 한 걸음 프로젝트’는 설 연휴 과식으로 인한 체중 증가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연휴 전 체중을 조절하거나 연휴 후 급격히 늘어난 체중을 빠르게 회복하는 ‘급찐급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함께 운영되는 ‘노담 노술 라이프 건강걷기’ 챌린지는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며 걷기를 꾸준한 생활습관으로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챌린지는 이달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참여자는 총 10만 보 걷기를 목표로 일상 속 건강 활동을 실천하게 된다.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는 앱 내 응모하기 버튼을 통해 커피쿠폰 경품 추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설치
익산시, 원도심 활력 불어넣는 ‘문화예술 여행자 라운지’ 개관 익산시가 원도심 활성화의 핵심 동력인 ‘문화예술의 거리’를 새롭게 정의할 거점 공간을 마련하며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4일 중앙동 일대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시민과 여행자가 예술을 매개로 교류하는 ‘문화예술 여행자 라운지’를 정식 개관했다. 이번 라운지는 기존 청년센터와 창업지원센터로 사용되던 공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조성됐다.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지역 예술인에게는 창작과 전시의 기회를, 여행자에게는 익산의 문화적 깊이를 전달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개관과 동시에 진행되는 기획 전시도 눈길을 끈다. 제21회부터 제26회까지의 ‘익산 한국공예대전’ 수상작 20점이 전시돼, 공예 특유의 섬세한 미학을 시민과 여행자가 일상 속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1월 22일까지 운영되며, 라운지의 초기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객 유입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라운지를 중심으로 중앙동 일대의 문화 자원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하는 ‘문화 거점 활성화 전략’을 추진한다. 라운지를 기점으로 ▲보글하우스 ▲익산근대역사관 ▲솜리문화금고 등
남해군, 겨울 관광객 위한 ‘스탬프 투어’ 진행남해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군은 관외 거주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오는 3월까지(단, 기념품 소진 시 조기 종료) ‘국민쉼터 남해, 찍고 가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남해군 주요 관광지 12곳 가운데 3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를 획득한 뒤 독일마을 여행라운지에서 기념품으로 교환하면 된다. 대상 관광지는 ▲남해 웰컴센터 ▲이순신바다공원 ▲충렬사 ▲남해향교 ▲창생플랫폼 ▲유배문학관 관광안내소 ▲흔적전시관 ▲죽방렴홍보관 ▲힐링숲타운 ▲가천다랭이마을 관광안내소 ▲쏠비치 관광안내센터 ▲설리 스카이워크 등이다. 참여자에게는 남해군 대표 캐릭터 ‘나매기 인형’ 또는 ‘유자 텀블러’ 중 하나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기념품은 가족·친구·연인 등 방문 팀당 1개가 지급된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국민쉼터 남해에서 따뜻한 겨울 추억을 만들고 스탬프 투어의 소소한 재미와 함께 특별한 기념품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머물고 싶은 남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강릉시, 2월 추천여행지 ‘대관령 옛길’ 선정눈꽃 트레킹과 고원설경으로 겨울 관광 매력 극대화 강릉시는 2월의 테마로 ‘눈꽃 트레킹’과 ‘고원설경’을 내세우고, 추천여행지로 대관령 옛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계절별 자연환경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월별 여행지를 소개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강릉은 동해 바다와 산악 지형을 동시에 품은 도시로, 겨울철에는 해안과 내륙의 풍경이 뚜렷한 대비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월은 고지대 설경이 가장 안정적으로 형성되는 시기로, 강릉 겨울 관광의 진면목을 가장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시기다. 대관령 옛길은 과거 영동과 영서를 잇는 주요 교통로로 사용되던 역사적인 길로, 현재는 울창한 숲과 완만한 산길이 잘 보존된 걷기 여행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겨울철에는 나뭇가지마다 눈꽃이 피어나고, 고원 특유의 탁 트인 설경이 어우러져 고요하면서도 깊이 있는 풍경을 선사한다. 경사가 완만하고 동선이 안정적이어서 전문 산악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겨울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눈꽃 트레킹을 마친 뒤에는 겨울 강릉의 식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겨울 음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