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 재개장…28일부터 본격 운영익산시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을 오는 28일부터 다시 운영한다. 시는 겨울철 시설 정비를 마치고 재개장을 알리며, 도심 속 자연 체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지난해 10월 개장 후 두 달 만에 이용객 1만 명을 돌파하며 전북 지역 유아숲체험원 연간 평균 이용객(약 4천 명)을 크게 웃돌았다. 이는 도심 속 산림 교육·체험 명소로서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총 1만 951㎡ 규모로 조성된 체험원은 언덕과 기존 수목을 최대한 활용해 자연 친화적으로 설계됐다. 공간은 자유놀이 공간과 체험교육 공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자유놀이 공간에는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한 탐험놀이대(33m 규모)와 네트놀이대가 마련돼 있으며, 아이들이 숲을 탐험하듯 다양한 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교육 공간에는 무지개 네트와 밧줄놀이 등 숲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지상 5m 높이에 설치된 무지개 네트는 아이들이 나무 사이를 누비며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구조로 눈길을 끈다. 운영 방식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유아 단체 예약
남해군, 4월 ‘꽃 피는 남해’ 행사 개최…봄 여행지 브랜드 강화 남해군은 오는 4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충렬사 광장과 남해각 일원에서 ‘꽃 피는 남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남해에 가다, 남해를 보다, 계절의 봄을 함께 즐긴다”는 의미를 담아 ‘남해 가 봄(春)?’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꽃 피는 남해’는 2023년 남해대교 개통 50주년을 기념해 처음 열린 이후 큰 호응을 얻으며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행사 초기부터 남해대교의 역사성과 아름다운 해안 풍광을 적극 활용해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왔다. 올해는 ‘자연과 감성의 국민쉼터’라는 슬로건 아래, 소풍 오기 좋은 봄 여행지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4일 저녁 남해대교를 수놓을 경관조명과 레이저 쇼, 불꽃놀이다. 여기에 음악과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공연도 펼쳐져 봄밤의 낭만을 더한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행사가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적 매력을 널
금천구, 비대면 걷기 챌린지로 생활 속 건강관리 앞장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걷기를 통한 생활 속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구는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 건강 한 걸음 프로젝트’와 ‘노담 노술 라이프 건강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 프로그램 모두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설 건강 한 걸음 프로젝트’는 설 연휴 과식으로 인한 체중 증가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연휴 전 체중을 조절하거나 연휴 후 급격히 늘어난 체중을 빠르게 회복하는 ‘급찐급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함께 운영되는 ‘노담 노술 라이프 건강걷기’ 챌린지는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며 걷기를 꾸준한 생활습관으로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챌린지는 이달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참여자는 총 10만 보 걷기를 목표로 일상 속 건강 활동을 실천하게 된다.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는 앱 내 응모하기 버튼을 통해 커피쿠폰 경품 추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설치
서초구, 대사증후군 예방 위한 ‘슬로우조깅 건강교실’ 첫 운영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새로운 운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는 오는 3월 17일부터 만 20세 이상 서초구민을 대상으로 ‘슬로우조깅 건강교실’을 처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사증후군 예방관리와 복부비만 개선을 목표로 한다. 서초구는 무리한 고강도 운동이 부담스러운 주민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슬로우조깅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슬로우조깅은 일본 후쿠오카 대학 스포츠과학부 다나카 히로아키 교수가 40년 이상 연구해 개발한 운동법으로, ‘걷기보다 조금 빠르지만 무리하지 않는 달리기’가 특징이다. 대화가 가능한 속도로 지속하는 저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 감소, 심폐지구력 향상, 심뇌혈관 질환 예방, 스트레스 관리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그램은 3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10주간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에는 반포종합운동장에서, 목요일 오전 9시 30분에는 양재근린공원에서 각각 10회씩 진행된다. 수업은 스트레칭, 슬로우조깅, 근력운동 등으로 구성되며, 개인별 체력 수준에 맞춰 운동 강도를 조절해 부상 위
강릉시, 2월 추천여행지 ‘대관령 옛길’ 선정눈꽃 트레킹과 고원설경으로 겨울 관광 매력 극대화 강릉시는 2월의 테마로 ‘눈꽃 트레킹’과 ‘고원설경’을 내세우고, 추천여행지로 대관령 옛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계절별 자연환경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월별 여행지를 소개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강릉은 동해 바다와 산악 지형을 동시에 품은 도시로, 겨울철에는 해안과 내륙의 풍경이 뚜렷한 대비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월은 고지대 설경이 가장 안정적으로 형성되는 시기로, 강릉 겨울 관광의 진면목을 가장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시기다. 대관령 옛길은 과거 영동과 영서를 잇는 주요 교통로로 사용되던 역사적인 길로, 현재는 울창한 숲과 완만한 산길이 잘 보존된 걷기 여행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겨울철에는 나뭇가지마다 눈꽃이 피어나고, 고원 특유의 탁 트인 설경이 어우러져 고요하면서도 깊이 있는 풍경을 선사한다. 경사가 완만하고 동선이 안정적이어서 전문 산악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겨울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눈꽃 트레킹을 마친 뒤에는 겨울 강릉의 식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겨울 음식으로
의정부시, 갑작스러운 강설에 긴급 제설작업 실시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1월 19일 갑작스러운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하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중심으로 긴급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지방하천 6개소와 소하천 등 총 약 30㎞ 구간에 제설 장비와 인력 투입 제설 장비 8대를 현장에 배치해 하천변 주요 보행로 집중 정비 친환경 하천 관리를 위해 물리적 제설(눈 밀어내기)을 원칙으로 시행 안전상 필요한 구간에만 친환경 제설제 제한적 사용 이번 제설작업으로 산책로가 깔끔하게 정비되자 시민들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는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잔설 제거 작업을 지속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하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강설에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고 꼼꼼한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하천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