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5 제2회 행주한우 숯불구이 축제' 6월 7일 개막... 명품 한우 맛보세요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6월, 고양시에서 대한민국 대표 명품 한우인 '행주한우'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열립니다. 고양시는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덕양구 주교동 153-52번지(고양소방서 뒤편) 일원에서 '2025 제2회 행주한우 숯불구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주최, 고양축산농협 주관, 고양특례시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행주한우의 뛰어난 품질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경쟁력 있는 축산 파워 브랜드를 육성·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축제는 ▲축하 공연 ▲축종별 홍보관 ▲직거래 판매장 ▲한우 숯불구이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됩니다. 특히, 직거래 판매장에서는 행주한우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꿀, 계란 등 다양한 축산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약 30% 내외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여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우수 축산물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행주한우는 철저한 유전 관리와 특별한 사양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되는 고양특례시의 대표적인 우수 축산물입니다. 1등급 이상 출현율이 84%에 달하며, 20
2025 완주 대둔산 축제, 7일 개막... "대둔산의 매력 만끽하세요" 2025 완주 대둔산 축제가 '너의 도전 앨범에 저장해 봐, 대둔산 모먼트!'라는 슬로건과 함께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대둔산의 장엄한 자연을 배경으로 성대하게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는 더욱 풍성하고 알찬 구성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대둔산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 개막식 메인 무대에는 미스트롯3의 김소연, 한일톱텐쇼의 김예은, 그리고 완주군 명예군민인 가수 현진우가 출연하여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축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피자, 떡갈비, 수제버거, 샌드위치 등 든든한 음식들과 함께 곶감, 참송이버섯, 각종 장류 등 지역 농산물 및 가공식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여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악 축제에 걸맞은 프로그램들도 눈길을 끕니다. 대둔산 비경쟁 등산대회와 마천대 하이킹, 그리고 가볍게 걸으며 대둔산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은하수 둘레길 트레킹이 마련되어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VR 체험, 익스트림 로프 체험, 각종 공예 만들기,
제3회 보은 휠러스 페스티벌, 6월 7·8일 회인서 개최 '라이더타운 회인ㅎㅇ' 주최… 라이딩 테마 세대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충북 보은군은 지역 모빌리티 축제인 '제3회 휠러스 페스티벌'이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회인다목적광장(보은군 회인면 회인로 24)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청년 단체인 '라이더타운 회인ㅎㅇ'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Fire song & Dancing wheel'이라는 주제 아래 라이딩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어린이 대상의 자전거 경주인 '밸런스 바이크 챔피언십'과 지역 일대를 행진하는 '휠러스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또한, 라이더들을 위한 '모토캠핑'이 회인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려 축제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직접 나무를 활용해 자전거를 제작해보는 목공 자전거 체험과 카트를 타고 임무를 수행하는 '불꽃용사와 이글이글 도깨비왕 미션'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컬 프리마켓과 밴드 및 퍼포먼스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고조
의정부시, 시민이 직접 뽑은 '의정부 8경 스탬프 투어' 운영 - 6월 6일부터 한 달간 '모두의 러너' 앱 통해 참여...완주자 리워드 제공 의정부시가 시민들이 직접 선정한 '의정부 8경'을 배경으로 하는 '의정부 8경 스탬프 투어'를 6월 6일부터 7월 6일까지 한 달간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관광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 명소에 대한 공감대와 애착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의정부 8경'은 시가 최초로 시도한 시민 참여형 관광 명소 선정 사업으로, 후보지 심의위원회와 시민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기존의 행정 주도 방식을 벗어나 시민들이 스스로 지역을 대표할 명소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지난해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선정된 의정부 8경은 ▲망월사 ▲미술도서관 ▲수락산 도정봉 ▲의정부경전철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제일시장 ▲음악도서관 ▲회룡사(가나다 순)입니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의정부시가 자체 개발한 '모두의 러너'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8개 명소를 방문하여 간단한 OX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히면 현장에서 스탬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8개
서울 강서구, '다채로움 담다' 제10회 다문화 축제 개최...소통·화합의 장 오는 24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세계 문화 체험, 음식, 공연 '풍성'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24일 토요일 화곡동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제10회 강서구 다문화 축제 및 가족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됩니다. 축제는 '동행이 좋多(다), 다채로움을 담多(다)'라는 주제 아래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됩니다. 다문화 공연과 문화 체험, 나눔 바자회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올해 축제는 특히 공연 마당, 체험 마당, 요리 마당, 나눔 마당의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오전 11시 개회식에 앞서 식전 행사로 다문화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개회식에서는 모범 부부 표창 수여식과 희망박 터트리기가 진행되어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공연 마당에서는 세계 전통 의상 패션쇼, 세계 문화 공연, 다문화가족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무대가 꾸며져 눈과
남해 독일마을, '2025 마이페스트' 개최…봄맞이 이색 축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선정 후 첫 전통 축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2026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선'에 이름을 올린 남해 독일마을에서 오는 24일, 독일 전통 봄맞이 축제인 '2025 독일마을 마이페스트(Maifest)'가 개최됩니다. 마이페스트는 독일에서 매년 봄의 도래를 축하하고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며 열리는 전통 축제로, 마을 광장에 '마이바움(Maibaum, 5월의 기둥)'을 세우고 함께 노래하며 춤추는 행사입니다. 남해군은 이러한 독일 전통문화를 지역 특성과 접목하여, 2022년부터 독일마을을 배경으로 매년 이색적인 봄 축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마이페스트는 독일 전통문화 재현과 함께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공연,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채워집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퍼레이드는 오후 1시 30분 마인즈펜션 앞에서 출발하여 독일마을 광장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퍼레이드 참여자에게는 화관과 사탕이 선착순 제공되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퍼레이드 후에는 마이바움을 세우는
서울 강서구, '2025 우장산 그린페스타' 개최... 친환경 실천의 장 마련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우장산 축구장에서 '2025 우장산 그린페스타'를 개최합니다. '함께하는 그린라이프, 우장산에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에코 콘서트가 진행되며, 벌룬 퍼포먼스, 마술쇼, 인디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오후 2시부터는 개막식이 시작되며, 자전거 발전기를 활용한 친환경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이 이어집니다. 참가자들이 직접 자전거 페달을 밟아 전기를 생산하면 그 에너지로 아름다운 비눗방울이 만들어지는 이 퍼포먼스는 신재생에너지의 원리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축하공연에는 히든싱어 조성모 편 우승자인 가수 임성현 씨가 특별 출연하여 무대를 빛낼 예정입니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 로봇 '수퍼규브' 체험, 연못 모형에서 쓰레기를 낚는 환경 낚시터, 환경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지구환
서울 용산구, '2025 이태원 달달 놀이터' 개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이태원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태원 녹사평광장에서 '2025 이태원 달달 놀이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태원 일대의 커피 및 디저트 업체인 끽밀, 피컨트, 봉비방, 오띠젤리 등 4개 업소가 참여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독특한 수제 디저트와 고급 커피를 선보인다. 특히 오띠젤리는 유튜브 등에서 유명한 맛집으로,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무대 공연, 놀이 부스, 캐릭터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팝페라, 악기 연주, 마술 공연이 펼쳐지며, 막대 잡기, 뽑기 등 놀이도 진행된다. 박희영 구청장은 "이태원관광특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에게 달콤한 추억이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해남군, 어린이날 황금연휴 '해남공룡대축제' 개최 해남군은 어린이날 황금연휴인 5월 3일부터 5일까지 해남공룡대축제를 개최하며,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로봇 전시회를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해남 공룡과 정크아트 로봇의 만남" 기획전시는 5월 한 달간 해남공룡박물관에서 열리며, 국내 1호 정크 아티스트 오대호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된 16점의 로봇 전시물이 선보인다. 이 전시에서는 4미터 높이의 거대 로봇부터 체험형 로봇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정크아트는 폐자재를 활용한 현대미술의 한 장르로,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전시는 공룡과 로봇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두 주제가 결합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들어준다. 해남공룡대축제는 '과거와 미래의 만남'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인기 캐릭터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야간개장에서는 가족음악회와 낙화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연휴 기간인 3일부터 6일까지 박물관 입장료는 무료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가정의 달 5월, 익산 '서동축제' 화려한 개막... 백제 이야기 속으로 초대 '2025 익산서동축제', 5월 3일~6일 중앙체육공원·서동공원 일원 개최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 주제... 무왕행차 퍼레이드, 백제 체험 등 풍성 [익산시] 가정의 달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익산의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5 익산서동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백제 무왕의 서사와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번 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중앙체육공원과 서동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주제로, 익산만의 백제 이야기를 흥미로운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는 ▲무왕행차 퍼레이드(왕의 탄생) ▲무왕이 되어라 RPG(금빛 서동) ▲서동별빛정원(사랑의 연) ▲무왕의 도장(무왕의 꿈)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백제 무왕의 생애와 사랑, 꿈을 담은 서사를 다채롭게 풀어낸다. 축제 개막일인 3일에는 익산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무왕제례'가 엄숙하게 거행되며, 이어 백제 30대 무왕의 위엄 있는 행차를 재현한 '무왕행차 퍼레이드'가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장엄하게 펼쳐진다. '용의 탄생', '도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