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김대중마라톤대회가 오는 13일 오전 10시 개최된다. 전국의 건각 1,500여 명 참여해 목포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앞 광장에서 출발하는 이번 대회는 목포시가 주최하고 목포시육상연맹이 주관하며 전라남도, (재)김대중기념사업회, 목포시체육회, 전남육상연맹, 목포경찰서, 영암경찰서 등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발생한 이태원 사고를 추모하기 위해 식전 문화공연은 취소하는 등 최대한 간소하게 진행된다. 또한 어느 때보다 안전에 대한 긴장감을 높여 경찰·119구급대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현장 사고 대응 태세를 구축해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다. 종목은 하프코스(21.0975㎞), 10㎞, 5㎞ 코스로 대불산단 입구 소등교(하프코스), 우미블루빌3차아파트(10㎞), 제일중학교 사거리(5㎞)에서 각각 반환한다. 특히 시는 가족 단위 참여자들이 많은 5㎞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간차를 두고 출전자를 나눠서 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회조직 총괄본부장인 서중진 전 목포시육상연맹 회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귀한 뜻을 기리며 마라톤대회를 품격 높고, 안전한 행사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전문 마라토너, 동호회원, 가족 단위 등이 참여하는 이번 대
2022년 11월 20일 서울 수서역 6번출구 광장에서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한 제 13회 행복 트레일런대회가 사단법인 소아암환우돕기 마라톤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립니다. '더불어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친환경적 트레일런축제를 경험할수 있는 좋은 대회입니다.대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러너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국트레일런신문 양원호 기자 |
한국해비타트-션,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한 815런 개최 개인 참가비와 기업 기부금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 ‘2년 연속 81.5km 완주’ 가수 션, 올해도 81.5km 완주 도전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가수 션과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한 '2022 815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해비타트와 션이 2020년부터 개최해 온 815런은 나라의 빛을 찾은 광복절의 의미와 우리의 오늘을 지켜 주신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815런 개인 참가비, 기업 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개선에 쓰이고 있다. 2년 연속 81.5km를 완주한 션은 올해 광복절에도 81.5km를 달린다. 션은 "마라톤 풀코스(42.195km)의 두 배에 가까운81.5km를 뛸 수 있었던 것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더 많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815런 개인 참가자는 8월 한 달간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달릴 수 있
한국트레일런신문 양원호 기자 |
2022년 10월16일 강원도 인제 에서 산림청 후원 으로 트레일런대회가 펼쳐진다. 많은 크루들의 관심과 참여로 멋진 대회가 이루어지길 기대해본다. 접수는 사단법인 한국산악마라톤연맹에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2022 산림청장 배 레포츠대회 개최 일시 : 2022년 10월16일 오전10시 장소 : 강원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산75-22 자작나무 숲길 주최 : 한국산악마라톤연맹 & 한국트레일런연맹 주관 : 한국트레일러너연맹,산림청.북부산림청,인제국유림관리소,한국트레킹트레일지원센터 한국트레일런신문 양원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