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30분 전 커피 섭취의 효과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운동하기 30분 전에 커피를 마시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는 파벨 파코스 교수팀이 폴란드 오폴레 공대에서 실시한 것으로, 카페인의 운동 능력 향상 효과를 시간에 따라 조사한 것입니다. 1. 카페인의 운동 능력 향상 효과 근지구력 및 근력 증가 :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카테콜아민 및 아드레날린 등 각성 호르몬 수치를 높입니다. 이로 인해 근지구력과 근력이 증가합니다. 심폐지구력 향상 : 카페인의 섭취가 심혈관 기능을 개선하여 심폐지구력도 함께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연구 방법 및 결과 대상 : 남성 축구 선수 42명에게 체중 1kg당 6mg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하였습니다. 측정 방법: 텐시오미오그래피(TMG)를 사용하여 근육의 수축 반응을 측정했습니다. 결과 : 카페인 섭취 후 30분 경과 시, 근육의 최극 수축에 걸리는 시간 단축 근육의 탄력성과 강도 증가 수축한 근육의 회복 시간 단축 3. 운동 수행 능력 개선 스프린트 운동 효과 향상 : 특히 빠르게 뛰는 운동이나 점프 운동을 수행할 때 커피를 마신 후 30분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는 근육의 신경 자극이 강화되어 근육이 더욱 빠르게 수축하고 이완할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4. 카페인의 일반적인 영향 각성 효과 :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피로감을 줄이고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단기적인 효과 : 연구진은 카페인의 효과가 일시적이며, 개인의 피로도와 상태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5. 관련 주제 : 카페인의 대사에 대한 심층 분석 카페인의 작용 메커니즘 : 카페인이 체내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신체는 다양한 대사 경로를 활성화시킵니다. 카페인은 아데노신 수용체를 차단함으로써 피로감을 느끼지 않게 하고, 그 결과 운동 능력이 상승합니다. 신진대사 촉진 : 카페인은 체내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체중 감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6.커피 섭취량과 종류 카페인 섭취량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마셔야합니다. 일반적으로 1회 섭취시 100~200mg의 카페인이 권장 됩니다. 설탕이나 크림이 추가하지 않은 블랙커피(예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등)를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7.주의 사항 과다 섭취 주의 : 카페인의 과다 섭취는 불안, 심장 박동수 증가, 수면 문제 등 부작용을 일으 킬 수 있으므로 적적한 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수분 섭취 : 커피는 이뇨 작용이 있어 소변 배출을 활성화 시키므로 운동 전후에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합니다. 개인차 고려 : 카페인에 대한 개인차가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양과 시기를 찾아야 합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Sports Nutrition'에 발표되었습니다. 한국트레일런신문 조진철 기자
양천구, 안양천 체육공원 시설 재정비 완료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996년 조성된 축구장과 함께 안양천 체육공원을 찾는 구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신정교 하부에 위치한 야구장의 안전 펜스를 교체하고, 야구장 및 축구장에 점수현황판을 설치하는 등 시설 재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양천 야구장은 그간 낮은 이동식 펜스 때문에 경기 중 공이 산책로로 넘어가거나, 장마철에 안양천 범람 등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펜스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8월부터 하천 점용허가 승인을 거쳐 야구장 외야에 낮게 설치된 펜스를 8m 높이의 그물망 펜스로 교체하는 공사를 추진했다. 특히, '이동식'이던 펜스를 폭우 시 상단까지 올릴 수 있는 '가동형' 울타리로 설치하여 안전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확보했다. 경기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서도 여러 개선이 이루어졌다. 구는 지난해 안양천 해마루축구장을 인조잔디구장으로 탈바꿈한 데 이어, 이번에 야구장과 축구장에 점수현황판을 새롭게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경기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새롭게 단장한 안양천 야구장과 해마루축구장은 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양천구는 이외에도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기고 주차 문제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신정교 하부 주차장의 노후 포장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설물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구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후 체육시설 개·보수 및 시설 확충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남 구례군은 오는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구례군 지리산호수공원 및 구례군 내 공인코스에서 '2024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 (2024 IRONMAN GURYE KOREA)'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구례군의 후원을 받아 시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33개국 720여 명의 세계 철인 선수들과 선수 관계자 등 1,200여 명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수영(3.8km), 사이클(180km), 마라톤(42.2km) 3개 종목을 차례로 총 226km를 17시간 이내에 완주 해야 하며, 완주자 중 상위자에게는 2025 아이언맨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진다. 9월 27일과 28일 이틀간 구례 공설운동장에서 선수등록과 선수지급품 배부가 이뤄지고, 9월 28일에는 공식 수영훈련을 위한 수영경기장과 자전거 등록을 위한 바꿈터(지리산 호수공원)가 개방된다. 본 대회는 29일 오전 7시에 시작하며, 수영을 시작으로 사이클, 마라톤 경기가 차례로 펼쳐진다. 부대행사 없이 본 대회에 집중했던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9월 27일 17시부터 개회식과 환영행사와 더불어 자원봉사자들에게 기념메달을 수여하는 격려 행사도 진행된다. 환영 행사에는 미스트롯에 출연한 은가은을 비롯한 초청 가수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이종격투기 선수인 김동현 선수가 특별 초청돼 참가한다. 김 선수는 릴레이팀을 꾸려 출전해 3개 종목 중 가장 자신 있는 종목인 사이클 코스 180km를 달릴 예정이다. 본 대회가 진행되는 9월 29일에는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구례군과 구례경찰서가 연계해 구간별로 교통 통제를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천은사를 찾는 방문객은 화엄사 방향으로 우회하고, 사성암을 찾는 관광객은 구례구쪽 동해마을 방향으로 우회해야 한다. 구례군은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문척면, 간전면, 광의면, 용방면, 산동면 등에 통제 구간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순호 군수는 "모든 선수의 안전한 완주를 응원하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스포츠 관광지로서의 구례 브랜드 가치가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년 산림청장배 남해 전국 산림레포츠대회'가 오는 10월 3일과 10월 5일 남해힐링숲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산악자전거, 오리엔티어링, 산악마라톤 등 3종목이 진행되며, 산악자전거는 10월 3일, 산악마라톤과 오리엔티어링은 10월 5일 개최된다. 대회 코스는 아름다운 풍광을 품고 있는 삼동면 내산 임도 일대이며 남해힐링숲타운이 출발점이자 도착점이다. 산악마라톤은 10km/23km, 산악자전거는 23km 코스에서 진행된다. 오리엔티어링은 정해진 지점을 순서대로 가능한 빨리 찾아 돌아오는 경기다. 남해군체육회, 더바이크, 한국산악마라톤연맹,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에서 행사를 주관하며, 각 종목별 참가접수 신청은 해당 연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산악자전거와 산악마라톤은 9월 30일까지, 오리엔티어링은 9월 28일까지다. 남해에서 펼쳐지는 산림레포츠대회는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에 진행된다. 또한 남해힐링숲타운에는 유아숲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10월 3일과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 남해힐링숲타운∼남해 아름따다 카페(내산분교) 구간에서 교통통제가 될 예정이다.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인왕산과 북악산을 지나 북한산에서 아차산까지 이어지는 서울둘레길을 거쳐 한강, 청계천에서 다시 서울광장을 돌아오는 무려 100㎞, 서울의 매력적인 자연과 도심을 달리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19일(토), 20일(일) 1박 2일간 서울일대에서 ‘서울 국제 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국제 울트라 트레일러닝대회」(이하 ‘서울100K’)는 서울특별시와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서울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다.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산‧초원‧숲길 등을 달리는 이색스포츠로서 국내에는 2000년대 초반부터 ‘산악 마라톤’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100K는 도심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인왕산, 북악산 등 서울 명산뿐만 아니라 청계천, 한강까지 달리기 때문에 대도시 명소부터 자연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는 ▴입문자‧일반시민 10km ▴전문선수‧동호인 50km, 100km 총 3개 코스로 참여자의 역량과 상황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9일(화)부터 <서울100K> 누리집(www.seoul100k.com)을 통해 코스별 참가자 총 20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 일반시민 10km, 전문선수·동호인 50km‧100km 총 3개 코스, 역량에 맞춰 참가 가능> ▸ 대회일시 : 2024. 10. 19.(토)~20.(일) / 2일간 ▸ 참가규모 : 2,000명(일반시민 1,500명, 전문선수·동호인 500명) ▸ 코스구성 : 10K(일반시민, 입문자), 50K․100K(전문선수·동호인), - 10km : 서울광장~광화문광장~삼청동~북악산~인왕산~서울광장 - 50km : 서울광장~인왕산~북한산 둘레길~북악산~사직공원~서울광장 - 100km : 서울광장~인왕산~북악산~서울둘레길(북한산, 도봉산, 불암산, 아차산)~한강~청계천~서울광장 먼저 10km 코스는 10월19일(토) 오전 8시에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청와대를 지나 북악산과 인왕산을 달리는 코스다. 이색적인 달리기를 좋아하는 입문자나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서울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일반 시민들에게 최적화된 코스이다. 도심을 달려본 경험이 있는 전문선수나 동호인이라면 트레일러닝에 첫 도전장을 내미는 50km 코스에 참가해보자. 50km는 서울의 하늘길과 성곽을 연결한 코스로 19일(토) 오전 5시에 서울광장에서 출발하여 정동길~인왕산~북한산성~우이분소~북악산길을 지나 다시 서울광장으로 당일 오후 7시까지 되돌아오면 된다. ‘서울100K’를 상징하는 100km 코스는 전문선수 대상 프로그램이다. 19일(토) 오전 5시에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인왕산~북악산길~북한산~불암산~아차산~한강~청계천을 달리는 코스로 다음날 20일(일) 오전 9시 30분까지 완주해야 한다. 대회 참가자 모집인원은 총 2,000명으로 ▴10km 1,500명, ▴50km 300명, ▴100km 200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9일(화)부터 누리집(www.seoul100k.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100K와 50K 부문은 오전 10시부터, 10K 부문은 오후 2시부터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대회 참가는 유료로 100K 25만 원, 50K 15만 원, 10K 7만 원이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동마클럽’ 또는 서울100K 운영사무국(☎02-361-1421)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사전답사, ▴구급‧안전요원 배치, ▴지정병원 운영, ▴안전보험 가입, ▴관할 경찰서‧소방서 등 기관협력, ▴합동상황실 운영 등을 진행하여 안전사고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산악구간이 포함된 50km‧100km 코스의 경우에는 안전요원을 코스별 참가자의 2배수 이상으로 곳곳에 배치하여 낙오, 부상 등의 사고를 철저하게 예방할 계획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100K는 서울 명산, 한강 등 도심 속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달려볼 수 있는 유일한 대회로서 그동안 큰 인기를 끌어왔다”라면서, “이번 대회에도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하여 매력적인 서울의 자연을 만끽함과 동시에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여름, 뜨거운 열기를 날려버릴 기회! 전라북도장수군(장수군수 최훈식)은 대표 여름 축제인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 기간 동안, 장수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제1회 "쿨밸리트레일레이스 2024" 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트레일러닝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쿨밸리트레일레이스는 장수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하여 동촌리고분군, 논개활공장, 사두봉, 방화동자연휴양림, 덕산계곡, 장안산 생태탐방길을 경유하는 17.7km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누적 상승 고도는 1,040m에 달하며, 완주 시 ITRA 1 Point 및 UTMB INDEX SCORE를 획득할 수 있어 많은 트레일러닝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회는 2024년 8월 3일 토요일 오전 8시에 시작되며, 참가자들은 6시간 내에 코스를 완주해야 한다. 집결지는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한누리로 378에 위치한 장수종합경기장이며, 도착지는 전라북도 장수군 방화동로 778에 위치한 방화동 자연휴양림이다. 도착지에서 출발지로 돌아오는 셔틀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2024년 6월 17일부터 시작되며, 참가인원은 5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 모바일 완주 기록증, 배번, 완주 메달 등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장수의 멋진 자연 속에서 짜릿한 트레일러닝을 즐긴 후, 천연 수영장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신나는 EDM 밸리밤 축제까지 즐길 수 있는 이번 "쿨밸리트레일레이스 2024"는 러너들에게 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는 2024년 7월 27일, 트레일러닝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43 거제해양레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 '제 4회 바다로세계로 트레일레이스'는 MBC경남이 주최하고 블루트레일(대표 천영기)이 주관하는 대회로, 다양한 레벨의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종목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대회는 31km와 15km 두 가지 코스로 나뉘어 진행되며, 31km 코스는 고도 상승 1100m, 제한시간 8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5km 코스는 고도 상승 540m, 제한시간 3시간으로 조금 더 짧고 완만한 코스이다. 두 코스 모두 2024년 7월 27일 토요일 오전 8시에 동시에 출발한다. 참가비는 31km 코스가 98,000원, 15km 코스가 59,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각각 2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접수는 2024년 6월 17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대회의 시상은 각 부문 남녀 1위부터 5위까지 이루어지며,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코스를 달리며 자연의 경관을 만끽하고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등록 방법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청송사과 트레일런, 자연 속에서 달리는 특별한 경험 경상북도 청송군이 사과향 가득한 청송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2024 청송사과 트레일런'을 오는 10월 13일에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청송군과 매일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며, 매일신문사가 주관하여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본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9시 30분에 공식 행사가 열린 후, 10시에 참가자들이 출발하게 됩니다. 경기는 산악하프, 10km, 그리고 5km 총 세 가지 종목으로 나누어져 있어, 다양한 체력과 욕구를 가진 참가자들이 각자의 능력에 맞춰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인터넷(www.csmarathon.co.kr)과 유선(☎ 02-2208-7243)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9월 30일 오후 4시까지입니다. 참가자들에게는 청송의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우승자에게는 2024 타이페이 마라톤대회 참가권 및 다양한 상품권이 주어지는 등 풍성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청송사과 트레일런'은 참가자들에게 청송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달리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지친 일상 속에서 모험을 꿈꾸는 이들에게 특별한 도전의 기회가 찾아온다. 거제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무대로 펼쳐지는 ‘2024년 제11회 거제 100K 트레일러닝 대회’가 올해도 열정적인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는 대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다. 대회 개요 대회명: 2024년 제11회 거제 100K 트레일러닝 대회 대회일자: 2024년 6월 8일(토) 출발 시각: 20K & 30K: 오전 8시 60K & 110K: 오전 5시 대회 장소: 경남 거제시 고현동 소재 거제종합운동장 보조운동장종목 및 참가비 110K: 239,000원 (제한시간: 33시간) 60K: 157,000원 (제한시간: 18시간) 30K: 78,000원 (제한시간: 8시간) 20K: 52,000원 (제한시간: 5시간)모집 인원 110K: 200명 60K: 300명 30K: 300명 20K: 200명시상 각 부문 남녀별 1위부터 5위까지 시상주최 및 주관 주최 및 주관: 블루트레일트레일러닝은 단순히 거리를 달리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자연과 하나가 되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경험을 선사한다. 거제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모든 참가자들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접수는 2024년 2월 1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오니, 이 도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이들은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거제 100K 트레일러닝 대회는 모험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대회이니, 이 기회를 통해 모험가의 꿈을 실현시켜 보시길 바란다.
2024년에 큰 기대를 모으는 제2회 동성제약 도봉마라톤대회가 오는 5월 25일에 열립니다. 서울의 아름다운 곳인 도봉산 인근의 서울창포원 앞도로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하프 마라톤, 10km, 그리고 5km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모든 러너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선착순 3,000명으로 참가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러너들 사이에서는 빠른 등록이 필수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5월 8일까지 받으며, 참가비는 하프와 10km 부문이 각각 40,000원, 5km 부문이 30,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더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의 기념품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동성제약의 주최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스포츠 이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이번 마라톤은 참가자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개인의 한계에 도전하고 싶은 러너 여러분,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