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 코어™ 14세대 프로세서 탑재 타이베이 2024년 1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세계적인 컴퓨터 브랜드 GIGABYTE가 CES 2024에서 역대 가장 지능적인 노트북인 AORUS 17X, AORUS 16X, GIGABYTE G6X를 공개했다. 이 세 제품은 현재와 미래의 AI 혁신에 대한 GIGABYTE의 노력을 보여준다. 온디바이스 AI 작업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인텔리전트 코어, 엣지 투 엣지(edge-to-edge) 몰입형 디스플레이, 고급 쿨링 시스템, 획기적인 GIGABYTE AI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을 갖춘 이 노트북은 GIGABYTE의 AI 기반 게이밍 기기로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노트북은 최적의 AI 성능을 위해 맞춤 설계된 인텔® 코어™ 14세대 프로세서와 NVIDIA의 GeForce RTX™ 40시리즈 모바일 GPU를 탑재하고 있다. 이러한 인텔리전트 코어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AORUS AI 기반 게이밍 노트북은 생산성 향상과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같은 고성능 딥 러닝 추론을 위한 Microsoft CoPilot 및 NVIDIA TensorRT를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오는 3월 16일 부곡온천 일원에서 '제18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녕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신문사가 주관하며 경상남도와 창녕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인 창녕 부곡온천과 아름다운 낙동강 변의 환상적인 코스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대회는 하프 코스와 10㎞ 코스, 5㎞ 코스 총 3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온천욕 티켓을 무료로 지급한다. 페이스페인팅과 행운의 룰렛 등 즐길 거리가 준비되고, 78℃의 부곡온천수로 삶은 달걀 등 다양한 무료 먹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26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cngmarathon.c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F.055-210-6109)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인 부곡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전국의 마라토너들이 많이 참가하길 기대한다"라며, "안전사고 없는 대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 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차량통행이 많고 주민인구 비중이 높은 금당리∼장천리 시가지 도로의 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설성면 금당리∼장천리 시가지는 주민인구 비중이 높고 지역 초중고교가 밀집된 지역이나 일몰 시 이면도로의 조도가 매우 낮은 탓에 보·차도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 시민들의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이었다. 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이 밤길에도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금당리∼장천리 시가지 구간을 가로등과 보안등의 기능이 병합된 LED등으로 교체하고 기존 노후 가로등을 반대편으로 이설해 아갼조도 개선을 완료하였다. 또한 동 구간의 아스콘 포장 공사와 더불어 차량의 야간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도로 표지병을 설치해 보다 더 안전한 밤길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보행로를 설성면을 대표하는 꽃인 '연꽃' 디자인 패턴과 색채 이미지가 적용된 도막형 바닥재로 포장해 자동차들이 서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도로 전반 분위기를 차량보다 보행자가 우선인 환경으로 조성했다. 박정병 설성면장은 "금당리∼장천리 시가지 구간은 인구 밀집지역이자 지역 학생들의 통학로이나 그동안 여러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도로환경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삼각지역과 녹사평역 2곳에 서울 아래숲길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5일 이를 일반에 공개한다. 서울 아래숲길은 지하철 등 지하 유휴공간에 녹색 공간을 조성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한다. 구는 하루 평균 각각 2만 5천여 명, 1만여 명이 오가는 삼각지역과 녹사평역에 총 540㎡를 확보하고 관목·초화 등 6557주를 심었다. 이는 숲길 약 110m에 해당한다. 삼각지역에는 전쟁기념관 등으로 나가는 11·12번 출구 쪽과 용리단길·국방부 등과 이어지는 13·14번 출구 통로 등에 녹색 공간 340㎡를 마련했다. 출구 통로에는 벽면녹화 만들고 바닥화분을 배치했다. 특히 11·12번 방향에는 스테인리스 거울도 설치해 개방감을 높였다. 녹사평역 아래숲길은 개찰구가 위치한 지하 4층에 200㎡ 규모로 설치해 전철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객에게 녹색 휴식을 제공한다. 식물은 벽면과 기둥에 심고 바닥에는 디자인 화분을 놓았다. 이번에 조성한 삼각지·녹사평역 아래숲길은 지하공간과 역사라는 내부공간 특성을 고려해 ▲안전성 ▲경관성 ▲유지관리성 ▲쾌적성을 갖췄다. 구조물 전도·낙하 방지 방안과 이용객 동선을 살폈고 기존 건물과 어우러
청두, 중국 2024년 1월 4일 /AsiaNet=연합뉴스/ -- 2024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저녁, 청두 하이테크 지구(Chengdu Hi-tech Zone)의 지아오즈 거리(Jiaozi Avenue)에서는 디지털 기술과 소비 시나리오가 완전히 통합된 메타버스구(Metaverse District)의 공식 개막을 알리는 화려한 축하 행사가 열렸다. 티안푸 쌍둥이 빌딩(Tianfu Twin Towers)에서 저녁 8시에 시작된 축하 행사에서 주최 측은 지아오즈 원형 육교(Jiaozi Ring)와 지아오즈 거리 양쪽을 따라 들어선 여러 빌딩 단지의 조명을 이용해 몰입감 넘치는 360도 통합 사운드-광전자 테마 라이트 쇼를 진행했다. 쌍둥이 빌딩에는 청두 시민이 적어낸 400개 이상의 새해 소망이 하나씩 스크롤되며 시민들의 미래를 향한 희망과 포부가 전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청두 하이테크 지구의 현지 디지털 기술업체가 개발한 가상 인간 'Nishang'의 데뷔 무대가 열리기도 했다. 공연은 현장 라이트 쇼의 실제 장면과 동기화되어 진행되었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Yuanyou' 앱을 이용해 모바일 화면을 통해 트윈타워 아래서 펼쳐지는 'Nishang'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2일 오후 의정부시청에서 의정부시와 국제스피드 스케이트장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양쪽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두 도시가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공동대응 협약과 유치 성공 시 양쪽 시민들의 혜택을 위한 노력이다. 협약 기간은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부지선정이 공식 발표되는 날까지 유효하며, 그 이후에도 시민 혜택 등의 조항은 유지한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시는 의정부시와 지역 발전과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고 나아가기로 했으며 시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스포츠 시설을 제공하고,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를 유치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협약식은 두 도시 간의 협력과 연대의 결과로 지역사회와 체육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스포츠와 문화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임을 확신하며,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다른 지자체들보다 먼저 유치전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겨울철 맨발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장자호수생태공원과 갈매 협동공원에 비닐하우스 황토길을 조성하고 지난 12월 30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장자호수생태공원 비닐하우스 황토길은 선행교 하부에 위치한 폐 비닐하우스 2동을 개조해, 길이 110m, 폭 2.5m의 갈지자(之)형태로 조성됐다. 시는 폐기물 처리 및 내·외부 벽체 보수, 황토 포설, 경계목 설치, 임시 세족장 설치 등 자체 인력과 보유자재 활용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갈매 협동공원 태극기광장 앞 공터에는 비닐하우스를 길이 8m, 폭 2.5m 규모로 설치하고, 잡목 제거와 바닥 정리, 황토 포설, 바닥 고르기 등을 통해 겨울철 인근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비닐하우스 맨발 황토길을 완성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여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맨발 산책 열풍이 겨울철 한파에도 꺾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 내 산책로를 조성했다"라며, "시민들께서는 겨울철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고 맨발 걷기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Central World는 태국 수도 방콕 중심부에 위치한 아시아 유일의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카운트다운 랜드마크 방콕 2024년 1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 태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이자 전국 39개의 Central 쇼핑센터를 운영하는 Central Pattana plc가 환상적인 2024년 새해맞이 행사 'centralwOrld Bangkok Countdown 2024'를 Central World에서 개최했다. 태국관광청(Tourism Authority of Thailand), 방콕시 왕립 태국 경찰청(Bangkok Metropolitan Administration Royal Thai Police) 및 Ratchaprasong Square Trade Association(RSTA) 등 주요 공공 및 민간 파트너들과 협력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선 수십만 명이 함께 2024년을 카운트다운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연출하며 20년 넘게 이어온 세계 정상급 엔터테인먼트 카운트다운 행사의 명성을 이어갔다. 행사에 모인 사람들은 실제 불꽃과 Panoramix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예술적 디스플레이가 어우러진 채 180도 회전하는 화려한 Futurist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2024 갑진년을 맞아 내년 1월 1일(월) 북서울꿈의숲에서 '강북 해맞이행사'를 개최한다. 해맞이행사는 희망찬 새해를 맞아 새해 첫날 가족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며 신년 강북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구민들과 함께 다지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북서울꿈의숲 청운답원에서 진행된다. 오전 7시부터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새해 소망 적기 ▲개회선언 및 참석내빈소개 ▲새해 인사말씀 및 덕담(축사) ▲새해기원문 낭독 ▲해맞이 카운트 다운 및 일출감상(일출 예정시간 오전 7시 47분) ▲참가자가 간 새해 인사 나누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맞이행사는 강북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2023년은 북한산 고도제한 합리적 완화, 빌라관리사무소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강북 백맥축제 등 여러사업을 통해 다방면에서 도약과 변화를 이뤄냈다"며 "2024년 갑진년은 이러한 변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강북구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활력 있고 살기 좋은 강북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12월 증산공원 둘레길 정비사업을 완료해 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증산공원은 도심 속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많은 이용객이 방문하는 지역의 대표 공원이나 공원 내 자연적으로 형성된 둘레길은 노면이 정비되지 않고 공원 등이 없어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구는 증산공원 둘레길 전면 정비를 추진했다. 둘레길 전 구간에 대해 노면을 정비하고 보행매트와 난간을 설치해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야간에도 둘레길 이용이 가능하도록 공원 등을 설치했으며 공원 입구에는 지능형 기둥 폐쇄 회로 텔레비전 2개를 설치해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또한 경관 개선을 위해 금목서 등 수목을 식재하고 주민 휴식을 위한 쉼터를 정비했다. 특히, 단절된 구간에 목재 산책로를 설치해 둘레길의 연결성을 높여 주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공원을 방문한 한 주민은 "둘레길이 한층 개선돼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며 "목재 산책로와 공원 등이 생겨 매우 쾌적하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증산공원은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주민들이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새롭게 단장된 '2023 세종 빛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 수가 8,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크리스마스 시즌 행사를 통해 달라진 '세종 빛 축제' 현장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이 여세를 몰아 다가오는 제야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리패키지 '2023 세종 빛 축제' 계획에 따라 시민과 관람객의 축제장 현장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기존 이응다리에 집중된 빛 조형물에 더해 남측광장과 수변공원에 추가로 빛 조형물을 설치했다. 특히, 이응다리 입구에 웅장한 루미나리에 빛 조형물과 거대한 소나무를 활용한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빛의 숲에 어울리는 동물 조형물 등 눈길을 끄는 다양한 빛 조형물로 축제공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축제장을 찾은 인근 지자체 관광객 A씨는 "빛 축제 현장이 매우 멋있고 여태껏 보아왔던 어떤 빛 축제장보다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아 즐겁다"라고 탄성을 자아냈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이응다리 남측광장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마켓에 많은 관람객이 몰려 크리스마스 용품, 뱅쇼, 타로 상담 등을 체험하며 크리스마스 분위
함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 경상남도로부터 사업예산을 대거 확보해 2024년부터 관광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광개발사업은 천연의 숲 상림공원 인근 백연유원지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계서원 등 크게 2개 권역으로 나눠 시행된다. 먼저 백연유원지 권역에는 웰니스 트렌드를 접목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한방웰니스관광 거점화 사업' 182억 원과 자연 속의 힐링공간인 오토캠핑장 조성에 45억 원을 투입해 관광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또 유네스코 남계서원을 중심으로 선비문화의 향기를 느끼며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선비문화유산 풍류 관광벨트 조성사업' 180억 원과 '남계서원 교육문화체험관 건립사업'에 59억 원이 투입되게 된다. 군은 이 외에도 함양군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작은영화관 건립사업' 22억원과 개평한옥마을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노사초 국수 기념관 및 바둑체함장 조성사업'에 30억 원, 거연정 탐방 쉼터조성에도 16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군은 선비문화 가치 향상 도모 및 체험형 관광거점을 구축해 선비문화의 위상을 살린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