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외국인 대상 ‘2025 코리아둘레길 팸투어’ 성황리 개최 남해군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외국인을 대상으로 **‘2025 코리아둘레길 외국인 팸투어 남파랑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여행사 관계자와 학생 등 총 14명이 참여해 남해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행사는 남해의 대표적인 해안길인 남파랑길(이순신호국길) 트레킹으로 문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맑은 바다와 드넓은 하늘이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이순신 장군의 해전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남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첫날 일정에서는 이순신캠퍼스에서 한복 체험과 연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삼동면 힐링숲에서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숲 속에서 바람 소리, 나뭇잎 흔들림, 새소리 등 자연의 소리에 집중하며 걷는 체험으로, 참가자들은 “남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치유 경험”이라며 감탄을 전했다. 이어 독일마을과 보리암을 방문해 남해의 다양한 관광 명소를 둘러봤다. 참가자들은 “남파랑길과 아름다운 자연, 따뜻한 날씨를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옹진군, 연말 맞아 ‘건강채움 연말걷기 챌린지’ 참가자 모집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오는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진행되는 ‘건강채움, 연말걷기’ 챌린지 참가자를 11월 2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걷기 이벤트로, 군민들의 건강관리와 걷기 실천 분위기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 참여 방법: ‘워크온(Walk-On)’ 앱 설치 후 옹진군 커뮤니티 가입 → 챌린지 신청 • 목표 달성 조건: 20일간 누적 12만 보(1일 최대 8천 보) 달성 • 혜택: 목표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기념품 제공 최근 챌린지에서 참여자 대비 달성률이 낮았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 중간 점검 알림(리마인드 메시지) 발송 • 단기 목표 제공 등을 도입해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10일간 6만 보 달성 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중간 챌린지(추가 목표)**도 운영해, 군민들이 꾸준히 걸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혜련 옹진군보건소장은 “12월 챌린지는 올해 마지막 걷기 이벤트로, 군민 여러분이 연말을 건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짧은 기간이지만 중간 목표와 알림을 통해 동기부여
인천 계양구, ‘2025 크리스마스 페스타’ 점등식 개최대형 트리와 화려한 조형물로 겨울밤 수놓아… 내년 1월 30일까지 이어져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일 저녁,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2025 크리스마스 페스타’ 점등식을 열고 계양의 겨울밤을 밝히는 연말 축제의 막을 올렸다. 올해 트리마을은 높이 14m의 대형 화이트 트리와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조형물, 반짝이는 트리 군락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눈 내린 겨울 동화 속을 걷는 듯한 특별한 풍경을 선사한다. 트리마을은 계양아라온의 ‘빛의 거리’와 자연스럽게 연결돼 하나의 동선으로 확장되며 더욱 풍성한 야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점등식은 계수중학교 댄스동아리 ‘텐션’의 활기찬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트리마을의 불빛이 일제히 켜지는 순간 시민들은 환호와 감동으로 하나가 됐으며, 축제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계양구 홍보대사인 인기 가수 다혜와 팬텀싱어 출연으로 잘 알려진 성악가 안세권이 무대에 올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기부행사도 진행됐다. 계산중앙교회가 1,000만 원, 온누리교회가 1,004만 원의
부산 동래구, 제3회 온천천 빛 축제 개최12월 19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온천천 연가’ 주제로 화려한 빛의 향연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026년 2월 1일까지 온천천 일원에서 겨울철 대표 야간 명소로 자리 잡은 제3회 온천천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천천 빛 축제는 매년 방문객 수가 증가하며 동래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한층 더 확대된 조명 연출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밤의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온천천 연가(戀歌)’를 주제로 약 1.1km 구간을 6개의 테마로 꾸몄다. ‘빛의 서곡’, ‘계절의 노래’, ‘환상곡’, ‘온천천 연가’, ‘맛있는 하모니’, ‘등불의 노래’ 등 각 구간마다 다른 기획 의도의 조명 시설물이 배치돼, 방문객들은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미디어 소원쓰기와 유등 조형물 등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방문객들은 연말연시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온천천 물 위에 영상으로 띄워 감상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나눌 수 있다. 또한 전통미를 더하는 유등 조형물이 도입됐으며, 지난해 하루 1
하동군, 송림공원 새 단장…역사성과 상징성 되찾는다하동군이 하동읍 광평리에 위치한 송림공원을 새롭게 단장하며, 오랜 역사와 상징성을 되살렸다. 300년 숲, 다시 빛나다송림은 조선 명종 21년(1745년) 당시 하동도호부사 전천상이 강바람으로부터 주민들의 삶터를 보호하기 위해 삼천 그루의 소나무를 심어 조성한 숲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은 2005년 2월 18일 천연기념물 제445호 ‘하동섬진강 백사청송’으로 지정되며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었다. 이번 정비 사업의 핵심은 하모니파크 내 무당바위 복원이다. 과거 제를 지내던 바위였으나 개발 과정에서 돌담에 묻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웠다. 지역 어르신들의 아쉬움을 반영해 하동군은 돌담과 낙수연 일부를 철거하고, 높이 1.5m·폭 5m 규모로 복원해 옛 정취와 상징성을 되찾았다. 송림공원과 하동공원을 연결하는 ‘하모니 ICT 타워’가 설치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또한 전망대가 조성돼 송림과 섬진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공원 인근에는 최근 ‘별천지 만화카페’가 문을 열어 차와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체험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휴식을 취할 수
서초구, ‘제1회 서초가족사랑 파크골프대회’ 성황리 개최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11월 15일 청계산 수변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서초가족사랑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초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초구파크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세대가 함께 즐기는 가족 스포츠’를 주제로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세대가 함께하는 경기 조부모·부모·손자가 함께한 3세대 팀부터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2세대, 부부·형제·자매로 구성된 1세대 팀까지 총 31팀, 70여 명이 참가했다. 가족들은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경기를 펼쳤고, 세대가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이어졌다. 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가족 단위 생활체육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활체육 기반 확충 서초구는 청계산 수변공원에 약 4,800㎡ 규모의 9홀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용 요금은 1팀당 서초구민 8,000원, 타구민 12,000원으로 운영된다. 특히 2세대 이상 가족 단위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말 우선 예약제와 요금 할인 제도를 시행해 온
안산시, 옛 쓰레기매립지에 ‘경기지방정원 새로숲’ 착공2027년 10월 개원 목표…989억 원 투입해 녹지·여가 공간 조성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상록구 선진안길 80-13 일원, 옛 안산시화쓰레기매립지에서 ‘경기지방정원 새로숲 조성’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 고영인 경기도경제부지사, 양문석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착공식은 홍보영상 상영, 경과보고, 기념사와 함께 경기지방정원의 새 이름 ‘새로숲’ 선포, 축사 및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경기지방정원 조성 사업’은 과거 1987년부터 8개 시군의 생활쓰레기를 반입하던 안산시화쓰레기매립지에서 추진된다. 매립지는 1994년 사용이 종료됐으며, 2016년 사후관리 20년이 끝난 이후 경기도가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왔다. 총 45ha 규모에 98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계사업 15ha(미세먼지 차단 숲, 도시생태축 복원) ▲정원 조성사업 30ha(정원지원센터·방문자센터, 해넘이정원, 작가정원, 습지정원, 기후정원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연계사업은 지난해 이미 완료됐
보은군, ‘속리산 숲속놀이터’ 준공…내년 3월 본격 개장 충북 보은군이 자연과 모험이 어우러진 가족형 체험 공간 ‘속리산 숲속놀이터’를 준공했다. 보은군은 11월 18일 속리산 테마파크 내 갈목리 산18-1번지 일원에 조성한 ‘속리산 숲속놀이터’가 준공됐다고 밝혔다. 이 놀이터는 천연림을 최대한 보존하며 만든 자연친화형 체험 공간으로, 총사업비 10억 원(특교세 5억 원, 군비 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90㎡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80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하며, 본격적인 개장은 내년 3월로 예정돼 있다. 숲속에서 즐기는 모험과 휴식 속리산 숲속놀이터는 아이들이 숲속에서 신체활동과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트램폴린 4개소 ▲볼파크 4개소 ▲해먹네트존 2개소 ▲키즈존 ▲네트트리하우스 ▲어드벤처코스 등 10여 종의 놀이시설로 구성됐다. 또한 부모 쉼터, 데크쉼터, 퍼걸러, 게비온 의자 등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돼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보은군은 이번 시설이 속리산 산림레포츠시설, 스카이바이크, 스카이트레일 등 기존 체험형 콘텐츠와 연계돼 가족 단위 체류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자
남해군, ‘망운산 산림휴양밸리(치유의 숲)’ 조성 착공…2027년 완공 목표 남해군이 자연과 치유가 어우러진 복합 산림휴양공간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남해군은 11월 17일 남해읍 서변리 392 일원에서 ‘망운산 산림휴양밸리(치유의 숲)’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경과를 공유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축하했다. 50ha 규모의 자연친화적 치유공간 조성 ‘망운산 산림휴양밸리’는 약 50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치유센터, 방문자센터, 트리하우스, 숲길, 쉼터, 주차장 등 다양한 산림휴양 인프라가 들어서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자연 친화적 치유공간 조성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복합 산림휴양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에는 총 60억 원(도비 32억 원, 군비 2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남해군의 새로운 명소 기대 장충남 남해군수는 “망운산 산림휴양밸리는 남해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휴양 프로그
하남시, 2026년부터 학교시설 대폭 개방…지역 생활체육 활성화 기대 하남시가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학교시설 개방 규모를 대폭 늘린다. 2026년부터는 기존 14개교에서 45개교로 확대되어, 관내 대부분의 학교가 체육관과 운동장을 주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1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및 관내 31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시장과 오성애 교육장을 비롯해 협약 학교장 및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남시 관내 전체 47개교 중 45개교가 학교시설 개방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는 지역사회와 학교 간 자원 공유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학교·교육청·지자체 협력으로 안정적 운영 협약에 따라 하남시는 개방학교에 공공요금과 유지보수비 등 운영비를 지원하고,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교 의견을 수렴해 개방 일정 조율과 현장 점검 등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각 학교는 학생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운동장과 체육관을 주민에게 개방하며, 시설 범위와 운영시간은 학교별 여건에 따라 조정된다. 이용 관련 정보는 각 학교 및
의정부시, 수락산 ‘기차바위 전망대·쉼터’ 전면 개방안전·휴식·조망 삼박자 갖춘 산림휴양 명소로 재탄생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수락산 대표 명소인 ‘기차바위 전망대 및 쉼터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11월 14일부터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등산객 안전 강화, 휴식 공간 확충, 조망 명소 재정비를 목표로 추진돼 기차바위 일대가 새로운 산림휴양 명소로 거듭났다. 그동안 기차바위는 정상부의 탁월한 조망 가치에도 불구하고 노후화된 시설과 부족한 휴식 공간으로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전망대(84㎡)와 쉼터 2개소(45㎡)를 새롭게 조성하고 안전로프를 설치해 등산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김동근 시장은 “기차바위는 수락산의 명소이자 의정부를 대표하는 조망 포인트”라며 “이번 전망대·쉼터 조성으로 시민과 등산객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식과 조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산림휴양 인프라를 확충해 걷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성 사업으로 기차바위 일대는 안전·휴식·조망의 삼박자를 갖춘 공간으로 개선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제16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 성황리 개최군민·관광객 4천여 명 참여… 자연 속 힐링과 생태 가치 알리는 축제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15일 우포늪생태관 야외무대와 우포늪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웅 국회의원,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군민, 관광객 등 4천여 명이 참여해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걷기대회는 (사)창녕군새마을회가 주관했으며, 2010년부터 매년 가을 열려온 창녕군 대표 군민 참여 행사다. 영남권 최초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우포늪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과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접수처에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식전 공연과 몸풀기 체조로 분위기를 돋운 뒤, 참가자들은 완주코스(8.4km, 약 2시간 30분)와 하프코스(2.7km, 약 1시간 30분)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걷기에 나섰다. 철새가 나는 우포늪 하늘과 황금빛 갈대가 어우러진 생태 경관 속에서 참가자들은 자연